여성대통령

  • 동아시아

    [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최소한의 자존심도 버렸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대통령은 최소한의 자존심도 버렸다. 오로지 대통령직을 하루라도 더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하지 못할 일이 없는 것 같다. 검찰조사에 성실하게 응하겠다던 약속도, 국회의 총리추천 제안도 무효화시켰다. 이로써 최초의 여성대통령이라는 명예도 원칙의 정치인이라는 칭송도 땅 속으로 묻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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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군통수권자 박근혜

    준비된 여성대통령? 긍정되는 부분이 많이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대통령으로서 가장 중요한 책임인 국군통수권자로서는? 머리를 갸우뚱한 사람이 많으리라 본다. 박근혜는 사실 병영에서 자랐다. 청와대는 국민들의 눈에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국군 최정예 병력이 철통같이 호위 경비하고 있는 요새와 다름없다. 박근혜는 테니스도 경복궁내 30경비단에서 쳤다. 육영수 여사가 서거한 후 5년여 퍼스트 레이디 역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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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주의 키워드] dictator’s daughter, ‘박근혜의 등장’ 바라보는 세계 언론의 시각

    박근혜, 2012년 지구촌 선거퍼레이드 대미 장식 한국의 대통령선거 종료와 함께 올해 세계 주요 나라 집권자 교체 일정이 마무리됐다. 공교로운 우연이지만 한국이 지구촌 선거 퍼레이드의 대미를 장식한 모양새가 됐다. 게다가 한국은 여성 최고통치자를 탄생시켰다. 올해 잇따라 정부를 교체한 미국?중국?일본?러시아 등 이른바 4강에서 지금껏 없었던 일이니 주목 받지 않을 수 없다. 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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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라이베리아 여성 대통령, 2번째 임기 시작

    엘렌 존슨 설리프 라이베리아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각) 수도 몬로비아 의사당 앞에서 거행된 자신의 연임 취임식에서 선서하고 있다. 라이베리아 첫 여성대통령인 설리프는 임기 6년의 2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사진=신화사/Bai Jingshan>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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