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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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암극복 건강채소⑦] 새싹채소, ‘암 잡는 킬러 보양밥’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종자가 딱딱한 껍질을 벗고 세상구경을 하기 위해서는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한다. 기다리는 동안 습도와 온도가 맞으면 언제든지 싹을 틔운다. 이렇게 종자를 감싸고 있는 껍질을 뚫고 세상에 뿌리를 내리기 위해서는 많은 영양분이 필요하다. 식물의 씨에 성숙한 채소보다 3~4배나 많은 영양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까닭은 그것 때문이다. 따라서 새싹채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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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인의 뜨락] 김남주 꿈꾸던 ‘새싹’, 지는 잎새 쌓이니 보이네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전 한빛고 교장, 전 지혜학교 교장, 녹색대학 교수] 김남주 시인은 80년대 한국 민족문학을 대표할 뿐만 아니라 사회변혁운동의 이념과 정신을 온몸으로 실천한 전사(戰士)이다. 그는 10년을 감옥에서 보내는 등 반독재 투쟁에 앞장선 혁명 시인이었다. 그는 옥중투쟁에서 얻은 지병으로 1994년 2월 13일, 마흔 아홉의 나이로 그 생을 마감했다. 1987년 6·10 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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