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마 영화

  • 사회

    [부산영화제] ‘아시아를 만나다’ ⑤ 이란·버마

    [이란] 타부(Taboo) 다큐멘터리라고 하기엔 SF적이고, SF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현실적인 기이한 영화 <타부>는 역시 극영화라고 하기에는 지극히 다큐멘터리적이었던 데뷔작 <파이프 안의 세 남자>를 통해 능력을 인정받은 이란의 바히드 바킬리파 감독의 두 번째 장편이다. 온통 은박매트로 뒤덮인 기이한 집안. 노인은 방재용 은박매트로 된 의상 위에 몇 겹의 옷을 더 입은 다음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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