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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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새책] ‘동반성장 전도사’ 정운찬 전 총리 <한국경제, 동반성장, 자본주의 정신>
동반성장이 반자본주의적?···애덤 스미스에게 답을 묻다 [아시아엔=김남주 <서울대총동창신문> 편집장] “코로나19 이후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저성장과 양극화가 심화될 것은 틀림없다. 이 책의 목적은 한국경제의 저성장과 양극화를 극복할 최선의 방안은 동반성장이며, 동반성장은 적지 않은 인사들의 인식과는 달리 자본주의의 기본정신에 충실한 방안이라는 사실을 알리는 데 있다.” 우리 사회에 ‘동반성장’이라는 화두를 던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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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경제민주화·동반성장·검찰개혁·남북대화···이런 조건 못 갖추면 ‘진짜 보수’, 택도 없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대강(大綱)은 보수이되, 따뜻한 보수다. 안보는 정통보수, 경제는 중도다. 안보는 한미동맹을 주축으로 한다. 중국, 러시아와는 친선우호, 일본과는 함께 한미 전략동맹에 기여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통일은 남북기본합의서 정신을 기본으로 한다. 남북대화는 열도록 하나 무조건 개방이 아니라 선결조건이 있다. 북한 핵문제다. 북한 핵은 용납할 수 없으나 협상을 통해 해결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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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동반성장 심포지엄 정운찬 전 총리 대선 출정식?
“여러분께서 힘을 합쳐 주신다면 이 땅에 ‘공동체의 가치’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습니다.” 잠재적 대권주자인 정운찬 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이 24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경제민주화의 의미와 과제’ 심포지엄에서 기조 연설을 통해 대선 출마 의지를 표명했다. 정 이사장은 “극단적인 양극화와 소비기반의 약화, 경기침체, 가정의 붕괴로 이어지는 우리 경제의 침울한 악순환이 이미 시작됐다”고 진단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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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운찬 ‘동반성장’ 연구소로 대선 출정···조순 노회찬 등 발기인
··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19일 동반성장연구소 창립식에서 “우리 사회의 양극화는 국가가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결과”라며 “동반성장은 이제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과제로 제게 주어진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정운찬 전 국무총리가 19일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동반성장연구소’를 창립했다.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열린 창립식에는 고등학생, 대학생, 학부모, 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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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운찬 前 총리 “7월 대선 출마 공식 선언할 것”
기자·유학생들과 담소하는?정운찬?前 총리 <사진=민경찬 기자> 정운찬 전 총리가 6월 중소기업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모여 있는 서울 구로구에 ‘동반성장연구소’를 열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설 전망이다. 정 전 총리는 지난 15일 아시아기자협회와 아시아엔이 마련한 ‘스승의 날’ 행사 뒤 기자들과 유학생 등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은 구상을 밝혔다. 또 연구소 개소 한 달 뒤인 7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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