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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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시킨·톨스토이·도스토예프스키의 러시아엔 아직도 독서열풍

    [아시아엔=남현호 <러시아, 부활을 꿈꾸다> 저자] 서울 지하철에선 10명 중 8명은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PC 화면을 들여다보고 있다. 청소년과 직장인의 경우 거의 100%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싶다. 스마트폰이 나오기 전에도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다. 대부분 눈을 감고 자거나 신문 보는 정도가 전부였다. 하지만 러시아 국민들은 다르다. 남녀노소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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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강렬의 행복한 유학가기 25] 여름방학 잘 활용해야 가고 싶은 대학 간다

    [아시아엔=편집국] 국내 고등학교들은 7월에 방학을 하지만 해외 학교들은 5-6월에 여름방학이 시작된다. 3개월여 여름방학이 이어지는 학교도 있다. 여름방학을 어떻게 보내는가에 따라 지원할 대학이 달라진다. 여름방학은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이기도 하지만 대학 준비를 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각자 능력과 목표에 맞춰 대학입학을 위한 로드맵을 작성해 하나하나 실천하는 때다. 미국 명문대학 준비는 8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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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영감은 지식과 아무 상관없는데···”

    키스 존스톤 <즉흥연기> 요즘 작업이 좀 막히기도 하고, 글 쓰면서 참고할 것도 있어서 다시 꺼내서 읽고 있는 책. 무의식적으로 작업하면서, 육아하면서 사용하는 방법들이 ‘비망록’ 챕터에서 문장 형태로 정확히 쓰여 있어서 다시 읽으면서도 새삼 놀라고 있다. 밑줄 그은 부분은 2001년도에 처음 읽으면서 표시해두었었던 부분들. 오래 전에 밑줄쳐 놓고도 이렇게 새삼스러워하다니 이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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