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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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1 역사속 아시아] 한국 1997 IMF에 구제금융 요청·1806 나폴레옹 대륙봉쇄령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1394(조선 태조 3) 조선 도읍을 개성에서 한양으로 옮김 -1928 홍명희 조선일보에 <임꺽정> 연재 시작. <임꺽정> 쓰던 중 신간회 사건으로 투옥됐으나 일제가 집필을 허용해 옥중에서 연재 계속 -1972 유신헌법안 국민투표(투표율 91.9% 찬성 91.5%). 이날 3, 6대 국회의원 지낸 김두한 별세 -1978 중국에서 고구려 벽화고분 발굴 -1997 한나라당 창당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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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26일] 평양시내에 울려퍼진 뉴욕필 연주

    2010년 벤쿠버 올림픽서 아시안 저력 재확인 2010년 2월26일(한국시간)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가 나란히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의 김연아 선수가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여자 피겨 프리스케이팅 사상 최고점인 150.8점, 총228.56점으로 올림픽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131.72점으로 쇼트 프로그램(73.78점) 합계 205.50점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동메달은 캐나다의 조애니 로셰트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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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노태우와 연좌제, 그리고 인사청문회

    독일 교육부장관이 박사논문을 표절해 장관직에서 사임하였다고 한다. 한국의 교수같이 다른 사람의 논문에서 틀린 부분까지 베끼는 복사(複寫)를 하였는지 전후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학문의 나라 독일에서는 절대로 용인될 수 없을 것이다. 미국에서는 납세에 특별히 엄격하다. 탈세가 발견되면 일생 동안 신용거래를 하지 못한다. 그야말로 인생은 끝이다. 알 카포네같이 지하로 들어간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고서는 방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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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산책] 독서광 이석연의 ‘책, 인생을 사로잡다’

    자신을 아웃사이더라고 자칭한 이석연 변호사(전 법제처장)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책벌레다. 그는 독서에 대해 “이렇게 맛있고 놀랍고 기쁠 수 있는 일이 또? 있나”하고 토해낸다. 지방대 출신으로 사법시험과 행정고시에 합격하고 인권변호사와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다 법제처장을 지낸 그가 최근 낸 <책, 인생을 사로잡다>(까만양출판사) 표지엔 붉은 색과 먹글씨로 이렇게 쓰여 있다. “이제 읽는 자가 지배한다! 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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