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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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꼬’ 개그맨 김병선 도전기···’개콘’에서 ‘스페인 무대’로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나는 스페인에 하몽이나 파에야를 맛보러 온 게 아니야. 농담 간을 보러 왔어.” 김병선씨는 유창한 스페인어로 스페인 사람을 웃기는 한국의 개그맨이다. 스페인어로 코미디언을 뜻하는 ‘코미꼬’라는 이름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 스페인 코미디 도전기와 중남미 문화콘텐츠를 올리며 구독자를 24만명까지 모았다. 태권도 특기자로 서울대 체육교육과(07학번)에 입학한 김씨는 대학 시절 개그에 입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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