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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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북청소년 ‘남북사랑학교’에 후원의 손길을···

    [아시아엔=편집국] 남북사랑학교(교장 심양섭)가 11월 중순 이사를 앞두고 학생 수 증가와 교실 부족을 겪으면서 이를 해결한 사랑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북사랑학교는 이같은 사정을 이메일을 통해 <아시아엔>에 알려왔습니다. <편집자> 보름 후에 이사갑니다. 그동안 남북사랑학교를 사랑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재적인원 43명) 교실이 부족합니다. 남북사랑학교를 세운 열방샘교회(탈북자교회)와 같은 건물로 이사함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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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꽃제비’였던 한 탈북 청년의 고달픈 ‘한국 정착기’

    *아래 기사는 23일 이주배경지원재단 출범식에서 만난 한 탈북청년에게 들은 이야기를 그의 입장에서 정리한 것입니다. <탈북 청년 이성주씨의 한국 정착기>? “북한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있었다” 북에서 내려온 청소년들이 향후 통일한국의 가교역할을 해야 한다고들 말하죠. 어떻게요? 우리는 우리가 누군지 몰라서 고통스러운데요. 정서적으로 불안해 죽겠는데요. 의지할 부모는 없고, 남한 문화는 낯설고, 공부는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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