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
사회
직장인 10명 중 8명, “감정표현도 눈치본다”
직장인의 79%가 회사에서 감정 표현에 자유롭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비즈니스온커뮤니케이션?업체인?스마트빌(www.smartbill.co.kr)이 지난 8월 126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79%가 ‘상황에 따라 감정을 표현한다’고 답했고, ‘업무에 적응하느라 감정이 없어졌다’는 응답도 9%였다. 반면 ‘감정을 언제나 솔직하게 드러낸다’는 응답은 7%에 불과해, 직장인들이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동료나 상사가 자신의 감정을…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