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영토분쟁

  • 필리핀, 남중국해 일부 ‘서필리핀해’로 개명

    필리핀이 영유권 분쟁 해역인 남중국해 일부 명칭을 ‘서필리핀해’로 공식 변경하고 영유권을 거듭 확인했다. 13일 필리핀 언론에 따르면 베니그노 아키노 대통령은 필리핀의 200해리 배타적경제수역(EEZ) 내 남중국해 일부를 서필리핀해로 명명하는 행정명령 제29호에 공식 서명했다. 대상은 루손해와 칼라얀 제도 주변, 스카보러(중국명 황옌다오<黃巖島>)로 알려진 바조데마신록 등이라고 현지 신문들이 전했다. 아키노 대통령은 교과서는 물론 모든…

    더 읽기 »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