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회

  • 사회

    정토회 법륜스님과 열린선원 법현스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정토회 법륜스님과 열린선원 법현스님은 닮은 데가 몇 군데 있다. 두분 모두 불교계에서 가장 열린 스님이다. 방송 출연이나 대중 강좌도 빈번히 하고 있다. 그래서 일부에선 “매스컴 타서 뭐하려고 그러는지 모르겠다”며 오해도 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일반인들에게 부처님 가르침을 널리, 쉽게 이해시키기 위해서다. 남북한 교류, 민족문제에서도 매우 개방적이다. 법륜스님은 북한을 방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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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법륜스님 법회에 멘티 안철수는···?

    신부·목사가 석가탄신일 법문 “법륜스님, 희망세상 만드는 역할 해달라” 각계 주문 (앞줄 왼쪽부터) 김홍진 신부, 인명진 목사,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법륜스님. 5월28일 석가탄신일, 서울 서초구 정토회에서 열린 봉축법회에서는 천주교 신부와 기독교 목사의 기념 법문이 펼쳐졌다. 안철수 교수의 멘토로 알려진 법륜스님이 마련한 법회는 어지러운 세상에서 어떻게 화합이 가능한 지를 보여주는 자리였다. 봉축법회에서 인사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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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법륜스님 법당에 울려퍼진 성가대의 ‘총각타령’

    법당에서 성가대 축가와 인디밴드 공연···축제같은 법회 쑥고개성당 성가대 5월28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법륜스님이 마련한 정토회 봉축법회는 개그맨 김병조씨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이웃종교들의 다양한 합창이 울려퍼졌다. 김병조 쑥고개 성당 글로리아 성가대는 축가로 ‘목련화’와 함께 ‘총각 타령’을 불렀다. 부처와 스님, 신부 등 성직자 중에는 총각이 많아서일까. 인디밴드 ‘요술당나귀’ 인디밴드 ‘요술당나귀’도 법당에서 문화 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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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배우 김여진, 100일 아들 안고 부처님 목욕

    28일 석가탄신일을 맞아 배우 김여진이 태어난 지 100일된 아들, 남편 김진민 MBC PD와 함께 서울 서초동 정토회에서 열린 봉축법회에 참석해 욕불(浴佛)의식을 치르고 있다.?욕불의식은?향을 넣어 달인 물을 불상의 머리부터 끼얹어 씻기는 일을 이른다. 뒤로는 욕불의식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이해학 성남주민교회 목사가 보인다. 박소혜 기자 fristar@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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