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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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속 오늘] 스페인 ‘게르니카 학살’과 ‘의령 우순경 총기난사’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35년 전 오늘 경남 의령의 시골 마을에서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경찰관이 총기를 난사해 마을 주민 62명을 죽였다. 궁류 지서(지금의 궁류치안센터)에 근무하던 우범곤 순경이 범인이다. 우범곤과 당시 사건 개요는 다음과 같다. 우범곤은 1982년 4월 26일 경상남도 의령군 궁류면 궁류 지서에서 근무하던 중 총기난사 연속살인을 일으키고 수류탄으로 폭사했다. 부산 출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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