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잔을 든 이중 자화상

  • 사회

    [만인의 연인, 샤갈③] 와인잔을 든 이중 자화상

    [아시아엔=알레산더 보나노미 기자] 샤갈은 그림의 논리나 규칙보다는 감성적이고 시적인 연관성에 기반을 두어 작품들을 구성했다. 다양한 매체에서 보이는 그의 작품은 연극과 발레, 성경을 표현하는 에칭 및 착색 유리창 등을 포함한다. 샤갈은 그의 75년 경력을 통해 10,000점의 작품을 창작했으며 회화적, 묘사적 요소들을 그림들에 도입했다. 그의 따뜻하고 인간적인 그림 세계는 그를 20세기 예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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