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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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립선암①] 남성 10만명 중 39명 발생으로 5위···발병 원인과 진단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노인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으로 대개 암, 치매, 뇌졸중을 꼽는다. 암(cancer)은 일반적으로 인간의 신체 중에서 어느 부위에나 발생할 수 있다. 필자는 20년 전에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전립선비대증(benign prostatic hyperplasia) 판정을 받고 약을 복용하였으며, 5년 전에는 수술을 받았다. 그 후 비뇨의학과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았으나 최근에 전립선 조직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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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활습관병 ‘암’②] 암 극복의 복병은?···’질병’ 자체보다 ‘공포’가 문제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암 치료 후 체중이 치료 전에 비해 줄었다면 당분간 고열량식을 유지하면서 주치의와 상의하여 식이요법을 조정하도록 한다. 예를 들면, 위암 절제 수술을 했으면 세끼 식사를 다섯끼로 나눠 먹도록 하며, 식도암 절제 수술 환자는 위산이 역류하기 쉬우므로 저녁에 과식을 피한다.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세계 어느 나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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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생활습관병 ‘암’①] “암을 손님처럼 대접하라”···’보완통합의학’ 이병욱 전문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나는 삶을 고치는 암 의사입니다>. 최근 발간된 이병욱 박사의 저서 제목이다. 그는 외과의사 15년, 보완통합의학 전문의 15년 등 모두 30년 동안 암과 대면한 전문가다. 보완통합의학이란 “기존의 의학적 치료를 통해 암의 활동을 최대한 억제하고, 동시에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 암을 견뎌내는 치료”다. 이병욱 박사는 “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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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 100세] ‘발암물질 선호지수’ 측정법
광주 서부경찰서는 2010년 4월부터 최근까지 3년간 자신의 집에서 호박 등 채소와 한약재를 발효시켜 만든 성분 불명의 약을 암도 치료하는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4억여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임모(81)씨를 검거했다. 임씨에게 속아 500g에 4만원씩 주고 암, 고혈압, 관절염, 우울증 등에 특효약이라고 구입한 피해자는 1600여명에 달했다. 환자들이 약을 복용하면서 혈변, 복통, 구토 증상 등이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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