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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코타 송유관 건설현장 르포①] “므니 위초니!” 물은 생명이다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미주특파원] 윤석희 미주 특파원이 지난 10월에 이어 한달반 만에 다시 다코다를 찾았다. 가을 끝자락이던 당시와 달리 영하 20도를 오르내리는 강추위 속에 실낱같던 희망은 조금 더 큰 형태로 나타났다. 윤 특파원은 송유관 건설에 반대하는 원주민과, 이들을 응원하러 온 예비역 군인들과 함께 10일간 머물며 “므니 위초니”(물은 생명이다)를 외치며 밤낮으로 사람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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