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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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백상예술대상] ‘눈이 부시게’ 김혜자 “어떡해요. 이거 생각도 안했는데”
어떡해요. 저는 이거 생각도 안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먼저 이런 작품을 기획해주신 김석윤 감독님, 인생드라마를 써주신 김수진씨, 이남규씨 너무 감사합니다, 기획뿐만 아니라 연출도 해주신 김석윤님 평생 못 잊을 것 같아요. 제가 탈지 안 탈지 모르니까. 그래도 혹시 몰라서 뭐라고 인사말을 할까 하다, ‘여러분들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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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테인먼트
[백상예술대상] ‘증인’ 정우성 “향기야 누구보다 완벽한 파트너였어”
온당치 않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김혜자 선배님 뒤에 상을 받고 수상소감을 하려니···. 너무 멋진 장면을 남겨주셔서 어떤 멋진 말을 남겨야하는 고민도 됩니다. 아까 최우수남우주연상 발표 끝나고 조용히 팀들과 소주 한 잔 마시고 집에 들어가서 잘 자야겠다고 했는데, 진짜 생각지도 않은 상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빨리 받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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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백상예술대상 김혜자 선생님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 축하드립니다”
[아시아엔=주영훈 기자]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 여러분, 당신들 덕분에 우리는 작지 않은 위안을 받고 있습니다. 당신들 덕분에 팍팍한 세상에 여유가 조금이나마 생겼습니다. 당신들 덕분에 우리는 입가에 웃음을 지닐 수 있게 됐습니다. 내년 제56회 시상식까지 당신들이 보여줄 작품들이 벌써부터 설렙니다.” 1일 발표된 제55회 백상예술대상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영화부문 대상-정우성(증인) 작품상-공작 감독상-강형철(스윙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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