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 사회

    한글 등 ‘언어 파괴 현상’ 심각···“중학생이 이해 못하면 실패한 방송이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지난 10월 9일이 573돌 한글날이었다. 한글의 우수성은 이미 유네스코에서 세계 최고의 문자로 지목했다. 그 우수성은 세 가지로 증명되는 것 같다. 첫째, 창제자와 창제원리, 창제시기를 알 수 있는 세계 유일의 문자다. 세계의 그 어떤 글자도 ‘창제자’와 ‘창제시기’, ‘창제목적’, ‘창제원리’를 알 수 있는 글은 없다. 오직 한글만이 유일하다.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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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한국영화 100년, 15인의 명배우 ‘장미희’는 어떻게 생명력을 이어왔을까?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필자는 몇해 전부터 텔레비전과 라디오 등 본격적으로 방송활동을 하면서 아쉬움과 함께 깨달은 게 있다. 방송시장의 소비자인 시청자들의 콘텐츠 소비와 순환이 너무 빠르다는 점이다. 그러다 보니 방송시장에서 활동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 왜냐하면 이미 방송시장에서는 출연할 탈렌트, 배우나 가수 등의 대안이 늘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트렌드를 놓치거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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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 ‘소서’···강석우의 CBS FM ‘아름다운 당신에게’ 오프닝에선

    [아시아엔=편집국] 7월7일은 소서(小暑). 하지와 대서 사이에 들며, 음력 6월, 양력 7월 7일이나 8일께가 된다. 태양이 황경 105도의 위치에 있을 때로 이 시기에는 장마전선이 우리나라에 오래 자리잡아 습도가 높아지고, 장마철을 이루는 수가 많다. 예전에는 한 절기 앞선 하지 무렵에 모내기를 끝내고, 모를 낸 20일 뒤 소서 때는 논매기를 했다. 지금은 제초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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