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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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의 생각나눔] 정치인을 위한 변명
6년간 정치학을 배우고, 현실정치에 입문한 지 4년 반이 지나고 있는 지금, ‘정치인’이라는 직업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본다. 한국사회에서 정치인은 연예인과 앞뒤를 다투며 도마 위에 자주 오르곤 한다. 사람들은 정치인을 이야기할 때 경멸적인 어조를 숨기지 않는다. 정치를 하는 사람이건 아닌 사람이건, 또는 정치에 관심이 있든 없든 정치인은 늘 거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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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희의 생각나눔] 젊은 세대를 정치로 끌어들이는 방법
*7월5일 새누리당 경기도당 대변인에 선임된 박선희 씨의 칼럼을 연재합니다. 대학생 때 일치감치 정치에 마음을 두고 힐러리 클린턴 캠프, 이회창 캠프 등에서 서포터로 활동했으며 2008년 28세의 나이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 시의원 비례대표직을 승계받아 정치에 입문했습니다. 지난 19대 총선에서 안산 상록갑 새누리당 후보로 출마해 선전한?젊은 정치인입니다.-아시아엔(The AsiaN) 안산 시의회에 들어왔을 때 친구들로부터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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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주목! 루키] 30대 초 새누리 박선희씨 “획기적 이주민정책, 내 손으로”
경기도 최연소 기초의원…4·11총선서 안산 상록갑 실패 딛고 재기 나서 김영삼 전 대통령 26세 국회 민의원, 김대중 전 대통령 36세 국회 민의원, 존F 케네디 전 미 대통령 29세 매사추세츠주 하원의원, 버락오바마 미 대통령 36세 일리노이즈 상원의원으로 정계 입문 등 큰 정치인들은 청년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경우가 많다. 33세 박선희 전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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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후보들 “아시아 평화 위해 남북관계 개선이 먼저”
19대 국회의원 후보들은 아시아 평화와 발전을 위해 군사적 긴장의 한 축인 남북관계 개선이 먼저 이뤄져야 하며 ODA(공적개발원조) 등 대외원조를 증액해야 한다고 밝혔다. 4일 아시아기자협회(AJA)와 아시아엔(The AsiaN)이 공동으로 이번 4·11 총선에 출마한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아시아 평화와 발전을 위한 한국 정치의 역할’에 대해 물은 결과 이같이 답했다. 김성진 후보(민주통합당, 창원 마산합포구)는 “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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