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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푸틴 상트페테르부르크대 동창돼···과거 최고훈장 주고 받으며 우의 과시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서로 상대의 모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중·러에 압박 강도를 높이자 시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보란듯 ‘밀월 관계’를 과시했다. 중국 관영 <펑파이신문>(澎湃)은 시 주석이 6월 6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대에서 푸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이 대학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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