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증 고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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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전직 기업인, 고서적 성균관대에 기증으로 오랜 꿈 이뤄
임호철씨 “‘시전대전’ ‘주역언해’ 등 79권 주인 찾아줘 기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한때 내로라 하던 건설사업가로 남부러울 것 없던 임호철(70·자영업·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씨는 “이제 좀 발 뻗고 잘 수 있을 것 같다. 조상님들께도 면목이 서게 됐다”고 말했다. 임씨가 부모님한테 물려받아 70년 이상 간직해온 <詩傳大全> <周易諺解> 등 고서적 79권을 지난달 10일 성균관대에 기증하면서다. 임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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