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나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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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유성의 청도 ‘개나소나 콘서트’ 내년에도 봐야겠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내년에는 못 보실 수도~~~” 어제 저녁 <아시아엔>에 “내년 말복 무렵에도 전유성의 ‘개나소나콘서트’ 볼 수 있을까?”란 제목을 달고 보도된 기사(http://kor.theasian.asia/archives/191856)에 대한 전유성 청도철가방극장 극장장의 답이다. 지난 4일 청도 개나소나콘서트 공연장에서 4년여 만에 만난 그는 많이 지쳐보였다. “내년에 하기 힘들 거예요” 목소리에도 기운이 없다. 홀홀 단신 청도에 내려가 지난 1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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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코미디 공장장’ 전유성의 ‘개나소나콘서트’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무려 10년, 10주년, 10회···. 전유성 코미디철가방극장 극장장이 2009년부터 기획·연출해온 ‘개나소나콘서트’가 4일 오후 경북 청도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귀엽기만 한 견공들이 지긋한 눈길로 속삭인다. “우리도 가즈아~” 개들과 두 번째로 친하다는 우리 사람들도 한번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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