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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비증세 한달…대기업·서민 인식엔 ‘온도차’
일본이 4월1일부로 소비세율을 5%에서 8%로 올린 지 한 달이 지난 상황 상황에서 대기업과 서민들의 ‘체감경기’에는 온도차가 감지되고 있다. 마이니치 신문이 주요 기업 12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 30일 보도한 경기 설문조사에서 응답 기업의 49.2%가 ‘3개월 후면 경기가 본 궤도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하는 등 증세에 따른 경기 하강을 일시적 현상으로 보는 업체들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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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 구매력 기준 세계 1위 경제국
세계은행이 주관한 국제비교프로그램(ICP)에서 중국이 올해 구매력 기준으로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설 것으로 전망됐다고 영국 일간 파이낸셜 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 세계은행은 이날 내놓을 예정인 ICP 자료를 통해 2011년 구매력 평가(PPS) 기준으로 중국의 국내총생산(GDP)이 미국의 87% 수준에 달한 가운데 2011년부터 2014년까지 중국은 24%, 미국은 7.6% 성장할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추정치를 적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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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지도자 6명 캐리커처 등장
지도자들을 만화로 표현하는 것이 금기시되던 중국에서 역대 지도자들의 캐리커처가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전날 중국 항저우(杭州)에서 개막한 제10회 중국 국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에서는 마오쩌둥(毛澤東)부터 시진핑(習近平) 국가 주석에 이르기까지 역대 지도자 캐리커처가 한꺼번에 등장했다고 홍콩의 명보(明報) 등이 30일 소개했다. 시 주석의 캐리커처는 최근 관영 매체 등을 통해 여러 차례 등장했지만, 마오쩌둥이나 덩샤오핑(鄧小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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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알제리 대통령, 4선 연임
4선 연임에 성공한 압델아지즈 부테플리카(77) 알제리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수도 알제에서 취임식을 하고 네 번째 임기를 시작했다. 정장 차림의 부테플리카 대통령은 이날 휠체어를 타고 대법원장 앞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나서 2019년까지 5년 임기를 맞이했다. 그는 과거 대중 앞에 모습을 보였을 때보다 건강이 좋아 보였으나 목소리에는 여전히 힘이 없었다고 AP통신 등 외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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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지라, 이집트 상대 투자자 소송
카타르 방송사 알자지라가 이집트 정부를 상대로 1억5천만 달러(약 1천550억원)의 보상을 청구하는 투자자 소송을 제기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 인터넷판이 29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알자지라는 최근 이집트 당국이 이집트에서 취재활동을 하던 자사 기자 4명을 체포해 재판에 회부하고 이집트 지사를 폐쇄한 데 따른 보상을 받아내기 위해 이집트 정부를 상대로 투자자 소송을 제기했다. 이집트 당국은 아랍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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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업들 2.12% 임금인상…15년만에 2%대
올해 일본 주요 기업들의 전년대비 임금 인상률이 15년만에 2%대를 기록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자체 실시한 조사결과를 인용해 28일 보도했다. 닛케이가 27일 집계한 2014년 임금동향 조사결과, 승급에 따른 정기적 인상분을 포함한 월 임금 상승률이 2.12%를 기록하며 1999년 이후 처음 2%를 넘어섰다. 닛케이는 조사에 응한 227개사 가운데, 기본급을 올린 업체가 47.1%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업종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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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일본서 애도 움직임
관방장관·외무상도 헌화대 방문…”성금 내겠다” 연락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8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에게 추도의 뜻을 표명하는 등 일본에서도 애도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오후 도쿄도(東京都) 미나토(港)구 재일본대한민국민단(이하 민단) 중앙본부 건물 내에 설치된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헌화대에 꽃을 올리고 고개를 숙여 희생자의 명목을 빌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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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노동절 맞은 ‘요우커’ 잡아라”
중국 관광객 유치에 총력…경품행사ㆍ할인가적용ㆍ한류마케팅 백화점이 중국의 노동절과 일본의 최대 연휴인 골드위크를 맞아 외국인 고객 유치에 적극 나선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노동절(5월 1∼3일)과 골드위크(4월26일∼5월6일)를 앞두고 많은 중국인과 일본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백화점이 다양한 할인과 사은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엔저 현상으로 일본인 관광객보다 중국인 관광객 비중이 커지면서 ‘요우커'(遊客)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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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투자보장협정, 2년 만에 다음달 공식 발효
중국의 대일 강경입장 변화 여부 주목 ?한국과 중국, 일본 3국 정상이 2012년 5월 체결한 3국간 투자보장협정이 만 2년 만에 뒤늦게 발효된다. 이 협정은 2012년 5월 13일 베이징(北京)에서 열린 한·중·일 정상회의에서 서명이 이뤄졌지만, 협정 발효에 필요한 3국의 자체 국내절차가 완료되지 못해 발효가 미뤄져 왔다. 한국과 일본은 각각 지난해 8월과 12월에 국내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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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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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국왕, 왕세제 아들 국무장관 임명
왕세제 비서실장직 유지…초대 국왕 손자 세대 부상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91)이 살만 빈 압둘아지즈(79) 왕세제의 아들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자를 국무장관으로 임명했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27일 보도했다. 무함마드 왕자는 앞으로 각료회의에 참석하게 되며 현재 맡은 왕세제실 비서실장도 계속 겸임한다. 이에 따라 왕세제실과 각료회의의 유기적 공조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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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메르스’ 사망자 100명 넘어서…공포 확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사우디 보건부는 27일(현지시간)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8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전날 오후 리야드와 제다에서 각각 1명이 메르스 감염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데 이어 이틀만에 무려 10명의 감염자가 목숨을 잃은 셈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4월 첫번째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약 2년만에 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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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터키 FTA 발효 1년…교역량 31% 증가
관세청은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년 만에 교역량이 31%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고 28일 밝혔다. 한·터키 FTA는 지난해 5월 1일 발효 이후 전년 교역량(51억7천달러) 대비 30.8% 증가한 67억6천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국가와의 평균 교역증가율(1.7%)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아울러 터키로의 수출(60억6천달러)은 전년보다 33.6% 증가했지만, 수입(7억달러)은 11.1%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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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면 TV 3∼4년 뒤 사라질 것”
폴 그레이 디스플레이서치 유럽총괄 이사 인터뷰 “곡면 TV는 평면 TV를 대체할 수 없다. 3∼4년 정도 성장하다가 사라질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의 폴 그레이 유럽총괄 이사는 25일(현지시간) 터키 벨렉에서 열린 ‘IFA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이러한 관측을 내놨다. 제조업체 입장에서 곡면 TV를 만드는 데 돈이 더 많이 들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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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반대 여론에 제4원전 건설 중단키로
도심에서 연일 대규모 반대 집회 개최 대만에서 원전 추가 가동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집권 여당이 완공을 앞둔 제4원전의 건설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마잉주(馬英九) 총통은 27일 집권 국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4원전의 1천350㎹급 제1원자로를 봉쇄하는 동시에 제2원자로 건설을 즉각 중단하기로 했다고 당 대변인이 전했다.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제1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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