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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권력세습 ‘이란 혁명전사’ 후손들 향락에 국민들 ‘분노’

    [아시아엔=편집국] 이란 국민들이 미국의 제재로 극심한 생활고를 겪고 있는 가운데, 반미(反美) 혁명전사의 ‘금수저’들은 사치와 향락생활을 대놓고 과시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P)와 텔레그래프 등이 보도했다. 이란 집권층은 1979년 반미 이슬람혁명과 공화국 수립을 이끈 1~2세대다. 혁명 이후 태어난 3세대가 최근 정·관·재계 요직을 이어받으며 권력세습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란에서 최근 ‘테헤란의 부잣집 아이들’(Rich Kids of Tehran)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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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인도 최대 종교축제 ‘쿰브멜라’···1억2천만명 강물에 ‘풍덩’

    [아시아엔=편집국]?‘쿰브멜라’는 힌디어로 ‘주전자 축제’라는 뜻이다. 힌두교 신화에 따르면 마시면 죽지 않는 술인 ‘암리타’를 얻기 위해 신과 악마가 전쟁을 벌이던 중 암리타 네 방울이 인도 땅으로 흩뿌려졌다. 네 곳 중 하나가 바로 인도 북부 중소도시 프라야그라지다. 힌두력(曆)에 따라 3년마다 암리타가 떨어진 네 도시를 돌아가며 쿰브멜라 행사가 열린다. 올해 쿰브멜라에는 1억2000만명이 몰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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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나라, 가장 싫어하는 나라?

    [아시아엔=편집국]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1월 21일자는 일본인이 가장 싫어하는 나라가 ‘북한’이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이 신문은 “북한이 미국과 비핵화 협상을 진행하고 있지만, 일본은 여전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로부터 위협받고 있다”는 이유에서라고 보도했다.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주변국에 대한 호감도’를 묻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싫어하는 나라는 북한, 중국, 한국 순인 것으로 나타났고, 가장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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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우즈벡 투어 29] 타슈켄트 주요 관광지①···하즈라티이맘 광장·바라크한 메드레세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오늘(2월 10일)로 우즈베키스탄 비자면제가 시작된 지 꼭 1년이다. 비자면제는 통상 쌍방 면제다. 즉 국가 간 합의에 따라 양국 국민들 모두에게 비자면제 혜택이 동등하게 주어지는 것이 외교 관례다. 하지만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의 비자면제 프로그램은 아직 한국인들에게만 주어지는 일방 혜택이다. 따라서 우즈베키스탄 국민이 한국을 방문하려면 아직도 비자 발급 절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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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우즈벡 투어 28] 한국인 ‘비자면제’ 1년···올봄 문재인-미르지요예프 정상회담 계기 관광객·기업투자 늘 듯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2018년 2월 2일 밤 9시, 이슬람 카리모프 국제공항(옛 타슈켄트 국제공항). 한국인 관광단을 환송하기 위해 두 사람이 나타났다. 모두 우즈베키스탄 정부의 고위직 관료들로, 한 사람은 라브샨 이브라기모프(Ravshan Ibragimov) 노동청장이고 다른 한 사람은 울루그벡 나자로프(Ulughbek Nazarov) 부청장이었다. 우르겐치 시장의 환영부터 고위직 두 사람의 환송까지 한국인 방문단에 대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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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우즈벡 투어 27] 우즈베키스탄 전세기 관광단 150명 전원이 ‘민간외교관’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작가님이 방금 권용우 대사님과 만나 여러 말씀을 나누었습니다. 권 대사께서 이번 한국인 관광단의 우즈벡 방문을 적극 환영한다고 말씀했습니다.” “작가님이 방금 전 우즈베키스탄 IPC 회장과 만났습니다. 쿠드라트호자예프 IPC 회장 역시 150명이나 되는 많은 한국인 관광단이 우즈베키스탄을 방문해 준 데 대해 감사를 표했습니다.” 바자르 일정을 취재하고 있을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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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디어

    ‘매거진 N’ 2019년 1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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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지구촌 미래 과연 어떻게 변화할까?···2019 평창포럼 13~15일 알펜시아리조트

    [아시아엔=주영훈 인턴기자] ‘2019 평창포럼’이 2월 13~15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다.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평창포럼 주제는 ‘지식의 경계에서 바라본 지구의 미래’. 우주와 생명의 탄생을 포함한 과학에서부터 우리 의식의 기원, 현대과학 사상, 지구환경에 대한 철학적·종교학적 고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가 세계적인 석학들에 의해 논의된다. 제2회 평창포럼은 지구의 다양하고 복잡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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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우즈벡 투어 26] 무스타클릭광장·아미르티무르박물관·서울공원 등 볼거리 뒤로 하고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닷새간의 설 연휴가 끝났다. 이제 오늘(2월7일)부터는 일상으로의 또 다른 여행이다. 2018년 2월 2일 오전 6시, 우즈베키스탄 관광단 일행 역시 또 다른 여행지를 향해 아침 일찍 사마르칸트를 출발했다. 고속철 아프라시압(Afrosyab)으로 타슈켄트에 도착한 시간은 아침 9시. 이들 여행단은 우즈베키스탄 여행의 마지막 일정을 위해 서둘러 시내로 들어섰다. 지난 며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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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즈벡 투어 25] 방송인 이영옥씨 “한류 큰 관심 고려인 4세, 한-우즈벡 교류 ‘가교’”

    사마르칸트 ‘부킹닷컴’ 작년 ‘주목할 세계 여행지 10곳’에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새해를 맞아 온라인 숙소 예약 플랫폼 ‘부킹닷컴’이 2019년 주목할 만한 여행지 10곳을 발표했다. 10대 여행지 중에 며칠 전에 소개했던 우즈베키스탄의 사마르칸트도 포함됐다. 참고로 △멕시코 바칼라르 △모로코 와르자자트 △콜롬비아 팔로미노 △조지아 메스티아 △르완다 키갈리 △네덜란드 레이와르덴 △알바니아 사밀 △인도네시아 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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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설날] ‘새해 새 아침에’ 박노해 “새해에는 조금 더 침묵해야겠다”

    새해에는 조금 더 침묵해야겠다   눈 내린 대지에 선 벌거벗은 나무들처럼   새해에는 조금 더 정직해야겠다   눈보라가 닦아놓은 시린 겨울 하늘처럼 그 많은 말들과 그 많은 기대로   세상에 새기려 한 대문자들은 눈송이처럼 바닥에 떨어져 내려도   보라, 여기 흰 설원의 지평 위에 새 아침의 햇살이 밝아오지 않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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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의 시] ‘설날 아침에’ 김종길 “새해는 참고 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

    매양 추위 속에 해는 가고 또 오는 거지만 새해는 그런대로 따스하게 맞을 일이다.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가 숨쉬고 파릇한 미나리싹이 봄날을 꿈꾸듯 새해는 참고 꿈도 좀 가지고 맞을 일이다.   오늘 아침 따뜻한 한 잔 술과 한 그릇 국을 앞에 하였거든 그것만으로도 푸지고 고마운 것이라 생각하라.   세상은 험난하고 각박하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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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우즈벡 투어 24] 사업가 윤종근씨 “이슬람문화와 역사유적 가족단위 관광에 최적지”

    [아시아엔=최희영 <우즈베키스탄에 꽂히다> 작가] 최근 힘찬병원(대표 병원장 이수찬)이 부하라에 1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지어 개원한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 병원은 한국 의료시설의 첫 우즈베키스탄 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 있다. 한-우즈벡 양국 교류는 마침내 병원까지 확대됐다. 두 나라 의료 교류의 중심은 윤택림 전남대의대 교수다. 그는 2017년 11월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의 국빈방한 직후 우즈베키스탄 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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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의 시] ‘그림자’ 함민복 “찬 육교에 엎드린 걸인의 그림자 따듯했으면 좋겠다”

    금방 시드는 꽃 그림자만이라도 색깔 있었으면 좋겠다 어머니 허리 휜 그림자 우두둑 펼쳐졌으면 좋겠다 찬 육교에 엎드린 걸인의 그림자 따듯했으면 좋겠다 마음엔 평평한 세상이 와 그림자 없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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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입춘, 오늘의 시] ‘봄날’ 서정춘 “이런 날은 산불 같은 꽃상여 좀 타 봤으면”

    나여 푸르러 맑은 날과 바람 불어 좋은 날은 죽기에도 좋은 날 이런 날은 산불 같은 꽃상여 좀 타 봤으면,   # 감상노트 맑고 맑은 마음 잘 보이는 시. 진달래 활활 타는 산등성을 오르는 꽃상여 한 채. 이 날을 불가에서는 세상 젤 좋은 날이라 한다지. 고통의 바다에 태어났다는 고생(苦生)이 끊어지는 날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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