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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베트남 전역 휩쓴 돼지열병···280만 마리 살처분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African Swine Fever)이 베트남 전역을 휩쓸면서 전체 사육 돼지의 10%에 육박하는 돼지가 폐사하거나 살처분됐다. 26일 VN익스프레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는 지난 24일 현재 63개 대도시 및 지방성 가운데 60곳에서 ASF가 발생, 돼지 280만 마리 이상이 폐사하거나 살처분됐다고 밝혔다. 세계 7대 돼지 사육국인 베트남은 3천만 마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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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모든 흡연은 비난받아야 하나?”···태국 8월부터 ‘가정 내 흡연=가정폭력’법 발효
“담배 피우는 부모 고소?” “화성에서 피워야 하나” 냉소도 [아시아엔=이정철 기자, 연합뉴스] 태국이 오는 8월부터 가정 내 흡연을 가정폭력으로 간주하는 법을 시행하기로 하면서 법의 실효성을 놓고 논란이 일고 있다. 26일 <방콕타임스>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가족제도 발전 및 보호 증진법’이 최근 왕실 관보에 실리면서 오는 8월 20일부터 효력을 발휘하게 됐다. 가정폭력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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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중 무역전쟁] G20서 휴전 가능성?···美 기업들, 트럼프의 추가 관세 반대 ‘아우성’
USTR 공청회에 300명 산업계 대표 반대 목소리…항의 서한도 SCMP “2020년 대선 앞둔 트럼프, 무역전쟁 격화 원치 않을 것” [아시아엔=연합뉴스] 미국 기업들이 추가 관세에 대한 반대의 아우성을 지르고 있어 28∼29일 일본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미국과 중국의 ‘휴전’이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26일 보도했다. 미국은 현재 25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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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G20정상회의] 개최지 오사카 유흥가·파친코 업계, G20 기간 자진 ‘휴업’
도쿄올림픽 때도 ‘휴업’ 전망···전문가 “알아서 긴 것” [아시아엔=이정철] 28~29일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회의가 열리는 일본 오사카(大阪)의 대표적 환락가인 도비타신치(飛田新地) 일대의 유흥업소가 모두 영업을 일시 중지하기로 했다. 파친코 점포도 모객 효과가 큰 새 기계 설치를 자제키로 했다. 유흥업계에서는 내년 도쿄(東京)올림픽 때도 영업을 중지하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얼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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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닛산車 사이카와 사장 연임···곤 축출 마무리, 새 경영체제 출범
세나르 회장 등 르노 인사 2명 사내이사 선임 11명 중 7명 사외이사···3개 위원회 모두 주도 [아시아엔=연합뉴스] 카를로스 곤 전 회장의 비리 문제가 불거진 것을 계기로 경영체제 개편을 추진해온 닛산차가 사외이사 중심의 지배구조(거버넌스)로 전환하는 정관을 확정했다. 닛산차는 25일 요코하마 본사에서 주총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영체제 개편안과 이사 11명 선임 안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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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잘 될 거에요”···이스탄불시장 당선 이마모을루 2023년 에르도안에 도전?
“온건·긍정 전략으로 집권당 물량공세 이겨내”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기자, 연합뉴스] 터키 야당 ‘공화인민당'(CHP)의 이스탄불시장 후보 에크렘 이마모을루(49)는 ‘정의개발당'(AKP) 정권의 ‘2인자’를 두번이나 꺾으며 단숨에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 ‘대항마’로 떠올랐다. 23일(현지시간) 실시된 이스탄불 광역시장 재선거에서 이마모을루 후보는 54.03%를 얻어 AKP 후보 비날리 이을드름 전 총리(현 국회의장)를 9%포인트 넘는 격차로 이겼다. AKP의 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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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터키 에르도안 “러 S-400 내달 인도…외부 압박에 굴복 않겠다”
“나는 트럼프와 좋은 관계…G20서 갈등 풀 것” [아시아엔=연합뉴스]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이 이스탄불시장 재선거 패배 후 첫 연설에서 ‘외부’의 압박에 굴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터키 의사당에서 열린 ‘정의개발당'(AKP) 내각·의원총회에서 “알라의 뜻대로, S-400(러시아제 S-400 방공미사일)이 다음 달부터 인도될 것”이라고 밝혔다. 에르도안 대통령은 “S-400은 우리 주권에 직결된 사안으로, 물러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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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美 볼턴 백악관 보좌관 “이란, 우라늄 저장한도 넘으면 모든 옵션 검토”
볼턴 “대이란 협상에 언제나 열린 마음” 예루살렘, 미-러시아-이스라엘 안보회의서 밝혀 [아시아엔=연합뉴스]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25일(현지시간) “이란이 핵합의에서 규정한 저농축 우라늄의 저장한도를 벗어날 경우 미국 정부가 모든 옵션을 검토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볼턴 보좌관은 이날 예루살렘에서 열린 미국, 러시아, 이스라엘의 고위급 안보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이란이 핵합의에 명시된 저농축 우라늄 저장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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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트럼프 사위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 “팔레스타인, 美 자금지원 받으면 평화안 수용해야”
“자금지원은 ‘세기의 기회'”…팔레스타인은 반대 시위 [아시아엔=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사위인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보좌관은 팔레스타인 측에 낙후한 경제를 개선하기 위해 외부의 자금지원을 받고 미국이 제시한 평화안을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쿠슈너 보좌관은 25일(현지시간)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중동평화 워크숍’에 참석해 환영 만찬에 앞서 한 연설에서 “팔레스타인의 경제 발전을 위해 500억 달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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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란, ‘군사옵션’ 볼턴 경고에도 “7월7일 핵합의 이행 더 축소”
이란 외무 “볼턴이 미국을 협상에서 전쟁으로 끌어 당겨” [아시아엔=연합뉴스] 알리 샴커니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사무총장은 이란 정부가 예고한 대로 7월7일 핵합의 이행을 더 축소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샴커니 사무총장은 25일(현지시간) “이란 정부가 시한으로 제시한 60일이 끝나는 다음달 6일까지 유럽이 여전히 핵합의를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이튿날(7월7일)부터 핵합의 이행 수준을 지금보다 더 축소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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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도 전역 호우경보…시간당 30mm 이상 폭우 ‘장마’ 시작
[아시아엔=연합뉴스] 25일 늦은 밤부터 제주 지역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새벽부터 제주 곳곳에 강한 빗줄기가 쏟아지면서 현재 제주도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다. 제주도(제주·서귀포 평균)의 평년(1981∼2010년) 장마 시작일은 6월 19∼20일로, 올해는 장마 시작이 평년보다 1주일여 늦어졌다. 25일 오후 11시 30분부터 26일 오전 9시 현재까지 지점별 강수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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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이스탄불 재선거 野 승리 ‘불확실성 해소’로 ‘터키 자산’ 강세
리라화·증시·채권 강세…”정부, 경제개혁 집중할 때” 러시아제 S-400 도입 강행 따른 미국 제재로 ‘반전’ [아시아엔=연합뉴스] 터키 야당이 이스탄불시장 재선거에 승리한 후 터키 자산이 일제히 강세를 나타냈다. 이스탄불시장 재선거 이튿날인 24일(현지시간) 오전 한때 외환시장에서 터키리라화 가치는 달러에 견줘 1.8% 이상 오르는 등 강세를 나타냈다. 이날 오후 1시 현재 리라달러환율(1달러와 교환되는 리라화 비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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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中, ‘대북제재 위반 연루 은행‘ 거래차단 위기에 강력 반발
[아시아엔=연합뉴스] 대북제재 위반 혐의로 미국에서 조사를 받는 중국의 한 은행이 미국 금융시스템 접근에서 차단될 위기에 처하자 중국 정부가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 겅솽(耿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5일 정례 브리핑에서 이와 관련한 질문에 “중국 정부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과한 각종 결의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겅 대변인은 “우리는 금융기관, 기업 그리고 개인에게 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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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미중 무역전쟁] 시진핑 트럼프와 담판 앞두고 정치국 소집 “초심 잊지 말자”
[아시아엔=연합뉴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금주 오사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세기의 담판을 앞두고 공산당 지도부에 초심을 잊지 말자며 내부 기강 잡기에 나섰다. 25일 중국 중앙TV에 따르면 시진핑 주석은 전날 오후 베이징(北京)에서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집단 학습을 주재하며 공산당의 장기 집권 실현을 위해 초심을 잊지 말고 사명을 다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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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시아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26일 첫 방한···아람코 CEO 에쓰오일 울산공장 방문
[아시아엔=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의 아민 나세르 최고경영자(CEO)가 24일 에쓰오일 울산공장을 방문했다고 25일 아람코 코리아가 밝혔다. 이번 방문 행사는 26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에쓰오일 복합 석유화학단지 준공식 참석을 앞두고 열렸다. 나세르 CEO는 이날 공장을 둘러보고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아람코는 에쓰오일의 최대주주이며 현재 에쓰오일 CEO는 아람코와 미국 셸(Shell)의 합작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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