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품은 밤하늘 아래 90년대 감성 되살린다
‘지리산 in 남원 별빛콘서트-토크 & 라이브’가 5월 30일(금) 오후 7시 전북 남원시 인월면 ‘안내소 앞 카페 제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유튜브 촬영과 함께 진행되며, K2 김성면 유튜브 채널과 유미스타 채널을 통해 중계 예정이다.
콘서트에는 ‘그녀의 연인에게’로 사랑받은 그룹 K2의 김성면, ‘사랑은 언제나 목마르다’의 유미, 그리고 ‘나는 반딧불’의 가수 중식이가 무대에 오른다.
진행은 개그맨 전유성과 이웅호가 맡아 유쾌하고 진솔한 토크로 무대를 꾸민다.
콘서트는 남원시민과 관광객을 포함한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하며, 입장은 무료이나 사전 예약이 권장된다. 문의는 063-636-988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