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마지막 일요일인 30일 전국 비 내리는 지역 많고, 한낮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무덥겠다.
내륙 지역에는 오후부터 밤 9시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20~80㎜이다.
전날 밤부터 서울·경기와 강원영서 북부에서 내린 비는 이날 새벽부터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북 북부로 확대돼 오전 중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에서는 오후까지도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9일 오후부터 30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 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북부, 제주도 30∼80㎜(많은 곳 100㎜ 이상)로 예보됐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5도 △인천 25도 △춘천 24도 △강릉 25도 △대전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전주 25도 △광주 25도 △제주 26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1도 △인천 29도 △춘천 30도 △강릉 28도 △대전 33도 △대구 35도 △부산 32도 △전주 34도 △광주 33도 △제주 33도로 전망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관측됐다.
조정민 목사의 Sharing 365
교회는 십자가위에 세워졌습니다. 하지만 십자가를 져본 적이 없다면, 십자가에서 죽어본 적이 없다면, 어떻게 교회를 세울 수 있겠습니까?
The church was built with the cross as its foundation. Until we take up our cross and nail our sins there, we cannot build the chur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