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잠깐묵상] ‘사소함’의 위대함

    에스겔 40장…”사랑의 스케일이 클수록 선물의 내용이 디테일해집니다” “우리가 사로잡힌 지 스물다섯째 해, 성이 함락된 후 열넷째 해 첫째 달 열째 날에 곧 그날에 여호와의 권능이 내게 임하여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시되”(겔 40:1) 포로 생활을 시작한지가 어언 25년이 되었습니다. 포로 생활 초반에는 거짓선지자들이 그릇된 희망이라도 말하고 다녔는데 이제는 꿈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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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어린 신앙, 어른 신앙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으로 인해 담대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갑니다 – 고난을 순종하신 예수님을 알아가고 닮아가서 성숙한 신앙으로 나아가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사랑이 없는 무관심한 태도를 벗어버리고 이웃을 서로 사랑하는 나라 되게 하소서 – 한반도가 복음 안에서 평화롭게 통일을 이루며 아름답게 하나 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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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하 교수 “홍범도와 정율성 논란 자체에 회의적인 까닭”

    얼마 전에 쓴 적도 있지만 지금은 기억전쟁보다도 머리 맞대고 해결해야 할 더 중요한 사안이 많다는 점에서 나는 홍범도와 정율성 논란 자체에 회의적이다. 하지만 홍범도가 소련공산당이었기 때문에 추앙되면 안 된다는 생각은 일제시대에 저항한 이들 대부분이 공산주의 세례를 받았다는 기본상식을 몰라서 일어나는 일이다. 말하자면 현재의 시각 혹은 상황에 기대어 과거를 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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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초롱 초롱 금강초롱

    초롱 초롱 금강초롱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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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나는 이런 사람이 좋더라”

    밤중의 실버타운은 적막하다. 창은 농도 짙은 어둠에 물들어 검은 거울이 된다. 거기에 내 모습이 비치고 있다. 책상 앞에 놓인 시계의 초침 소리가 시간의 벽을 두드리고 있다. 내가 나에게로 돌아가는 시간이기도 하다. 갑자기 요란한 스마트폰 벨소리가 고요를 흔들어 놓는다. 액정화면에 고등학교 시절 은사의 이름이 떴다. “나야 바로 밑에 와 있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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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한국인은 밥심②] ‘2023 대한민국농업박람회’를 주목하는 까닭

    국내산 원료 사용량이 가장 많은 제품 유형은 즉석조리식품이고, 다음으로 즉석섭취식품, 신선편의식품, 밀키트 순이다. 국내산 원료 사용 비중은 △밀키트(84.2%), △즉석섭취식품(77.6%), △신선편의식품(76.0%), △즉석조리식품(58.7%) 순으로 조사되었다.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는 이유로는 신선도와 안전성이 우수한 원료, 등급화, 규격화 등 품질 요인이 크게 작용하는 반면, 수입 원료를 사용하는 이유는 가격 안정성 및 가격경쟁력 확보 여부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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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윤일원의 차마고도③] 중도객잔, 도도히 흐르는 흙탕물에 넋 놓고

    한 가운데 ‘상사니양대'(爽死??台, 쐉스니양타이로 발음)를 세로로 쓰고, 우측에 동경 100° 8′ 4”, 좌측에 북위 27° 14′ 25”, 맨 아래 해발 2,345미터라고 적혀 있는 곳, 이곳이 중도객잔(中途客棧, Halfway Guesthouse)이다. 중도객잔의 전망대에 서 있으면 손에 잡힐 듯 앞에는 5,596m 옥룡설산이 마주하고, 뒤에는 5,396m 하바설산이 자리한다. 발 아래 V자 협곡에는 진사강이 진흙탕물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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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엄상익의 시선] 함경도 보따리장사 할아버지의 추억

    50년 된 무덤을 열었다. 할아버지의 뼈 조각들이 흙속에 묻혀 있었다. 다리뼈와 발뼈를 찾았다. 평생 길을 걷던 할아버지를 받쳐 주던 중심축이었다. 갈비뼈와 머리뼈를 찾아가지고 상자에 담았다. 나는 그 상자를 차의 뒷좌석에 싣고 할아버지에게 그동안 변화된 서울의 모습을 구경시켜 드렸다. 할아버지의 혼령이 차창 밖의 번쩍이는 고층빌딩들을 보면서 놀라는 것 같은 환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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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9/6] ‘쿠데타 정권’ 미얀마, 아세안 의장국 순번 배제

    1. “중국 시진핑 G20 불참, 인도와 신경전도 배경”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9∼10일 인도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배경에는 개발도상국들을 가리키는 ‘글로벌 사우스'(Global South)의 맹주를 자처하는 인도와의 신경전도 있다고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6일 진단. 시 주석은 그간 G20을 중시하며 적극적으로 정상회의에 참석해 왔으나, 올해는 2인자인 리창 총리를 보내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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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안식을 빼앗긴 자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받은 약속과 말씀을 믿음으로 살아내 진정한 안식 누리게 하소서 -말씀을 보는 자를 넘어 말씀을 통해 변화된 자들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마약, 도박, 음란 등 죄악 된 영역들이 쇠하여 지게 하소서 -양극화, 저출산, 경제 위기가 회복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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