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구한말 홍명희·김성수·김연수의 사랑방 정국담

    나는 몇년 동안 역사를 공부하는 재미에 빠져 있었다. 학자나 전문가들이 정한 레시피로 만든 역사요리가 식성에 맞지 않았다. 나는 원재료를 구해 일단 있는 그대로 보고 싶었다. 국립중앙도서관으로 가서 구한말과 일제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의 자서전도 많이 대출받아 읽었다. 지하서고에 있던 이광수의 자서전은 만지면 오래된 종이가 바스러질 정도였다. 홍명희, 송진우, 김성수 등 그 시대를…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영원한 것을 믿으라”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말씀 따라 걷는 이 땅에서의 삶으로 주의 날을 지혜롭게 준비하길 소망합니다. -안주하지 않고 푯대를 향하여 걸어가는 삶, 주님 더욱 알아가고 닮아가는 삶 되길 소망합니다. 2. 나라와 민족(청소년 임신) -부모가 먼저 청소년 성 문제에 관심을 두고 자녀가 어려서부터 올바른 성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성경적으로…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현실 도피와 현실 직면…궁극은 하나님과의 대면

    시편 31편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시 31:1) 너무 힘이 들어서 피하고 싶은 현실이 있고 두려워서 피하고 싶은 순간도 있고 더러워서 피하고 싶은 상황도 있습니다. 재수가 없어서 피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귀찮아서 피하고 싶은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무언가를 피해야만 할 때, 잘…

    더 읽기 »
  • 동아시아

    [2022 평창영화제] 카스트로 자매의 ‘We Are Here’

    위 아 히어 We Are Here USA | 2022 | 9min | Documentary, Animation | color | ⑫ | International Premiere 흔히 미국은 기회의 땅이자 이민자들의 나라로 불린다. 그러나 이민자들에 대한 노골적인 배척이 횡행하고 있는 현재의 미국은 어린 이민자들의 현재와 미래를 위협하는 씻을 수 없는 상처와 차별의 기억을 안겨주고 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이우근 칼럼] ‘수·부·강녕·유호덕·고종명’ 5복과 ‘산상수훈’의 8복

    자손이 많고, 이(齒)가 튼튼하고, 부부가 해로(偕老)하고, 손님을 대접할 만큼 넉넉한 재산이 있고, 장차 후손에게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게 될 명당 묏자리에 묻히는 것을 옛 사람들은 5복(福)이라 했다. 중국 청나라 학자 적호(翟灝)는 <통속편>(通俗編)에 ‘자손 많은 것이 복’이라고 썼다. 턱없이 낮은 출산율로 나라의 미래까지 걱정되는 이즈음, 자손 많은 것은 개인의 복에 그치지…

    더 읽기 »
  • 동아시아

    오지여행가 최재완 센트럴서울안과의원 원장 “‘좁은문’ 통과하니 삶이 달리 보였다”

    무인도·사막 등 오지여행에 빠져…아내도 “살아서만 돌아오라”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구글맵에서 미국 보스턴을 검색한다. 지도를 약간 축소하고 비행기로 한두 시간 떨어진 곳을 찾는다. 섬이나 호수, 사막이면 좋다. 위성 모드로 봤을 때 민가가 보이면 탈락. 누가 여기 살까 싶고, “어떤 이미지가 그려지는” 곳이면 합격이다. 최재완 센트럴서울안과의원 원장이 여행지를 선정하는 법이다. 용산구 센트럴서울안과의원에서…

    더 읽기 »
  • 아시아라운드업

    [아시아라운드업 6/14] 이스라엘 인질 “8개월간 거의 매일 학대”

    1. 중국, ‘전기차 관세폭탄’ EU에 ‘보복 조사’ 시사 – 유럽연합(EU)이 중국산 전기차에 최고 48%의 ‘관세 폭탄’을 예고한 가운데, 중국 정부가 ‘보복 수단’으로 거론돼온 EU산 유제품·돼지고기 대상 무역 보호 조사 가능성을 직접 언급. – 허야둥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 산업계가 EU산 유제품에 대해 반(反)보조금 조사를, EU산 돼지고기 제품에…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하나님으로부터 버림받는 고통

    “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 하여 돕지 아니하시오며 내 신음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시 22:1) 사람이 극심한 고난을 겪으면 하나님이 없다는 생각에 이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이 존재하고 그 하나님이 선하다면 나를 악한 상황 속에 어떻게 방치할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이것은 가장 쉽고 편한 결론입니다. 하나님 같은…

    더 읽기 »
  • 동아시아

    [배일동의 시선] 정의(正義)란 무엇인가?

    정의는 진실과 양심에 비추어진 진리(眞理)다.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상담사들이 스스로의 고통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허락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즐기고 노는 유혹에 넘어가지 않게 하시고 마음을 지키게 하소서 –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상담사) – 상담사가 내담자의 고통에 너무 빠져들지 않고 공감할 수 있게 하소서 – 자신의 고통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허락하시고 마음을 잘 지키게…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