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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고려인 출신’ 우즈벡 비탈리 펜 대사 한-우즈벡 정상회담 직후 ‘순직’
2차례 걸쳐 25년간 주한대사직 수행…주한외교사절단 단장도 한-우즈벡 관계 발전에 큰 공…수교훈장 최고등급 광화장 수훈 주한 외교사절단의 최고참으로 지난 25년 간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관계 증진에 기여해 온 비탈리 펜 주한 우즈베키스탄 대사가 우즈베키스탄에서 18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비탈리 펜 대사는 외교업무 및 치료 등을 위해 본국으로 귀환해 있는 동안 병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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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절벽에서 만난 절경
시편 61편 “하나님이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시며 내 기도에 유의하소서 내 마음이 약해 질 때에 땅 끝에서부터 주께 부르짖으오리니 나보다 높은 바위에 나를 인도하소서 “(시 61:1-2) 당시 사람들에게 땅이 끝나는 곳은 지옥이 시작되는 곳이었습니다. 확실성이 사라지고 불확실성이 시작되는 곳이었고 모든 희망이 끝나고 절망이 시작되는 곳이 땅 끝이었습니다. 다윗은 땅의 끝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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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능력을 구하는 믿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아무리 힘든 길일지라도 끝까지 주님만 따라가는 제자 되게 하소서 – 성령의 능력을 주셔서 하나님 영광 드러내며 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펀드매니저) – 맡겨진 자산을 바른 분별력과 정직한 마음으로 운용하게 하소서 – 돈의 가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하는 곳에서 더 중요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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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목’ 작사 한명희 “매년 6월 호국의달 외치면서 6·25추모공원 하나 없어”
이미시문화서원 좌장…군 경험 담아 ‘비목’ 작사 “젊은 죽음 오래 기억되길” [아시아엔=나경태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휴전하고 12년 되던 1964년 ROTC 2기로 소위에 임관했습니다. 강원도 화천군 풍산리에서 소대장으로 근무하던 중 비무장지대(DMZ)의 GP(감시초소)장으로 보내달라고 요청했어요. 당시 연대장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한 소위 거기가 어딘지 아나?’ 되묻더군요. 손으로 목을 긋는 시늉을 하면서요. 그러나 기왕 군대에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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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 칼럼] 110년 전 중학생 ‘송진우’의 통찰
나는 변호사를 해오면서 경찰이나 검찰의 수사 기록을 그대로 신뢰하지 않았다. 못 믿어서가 아니라 같은 사실이라도 그것을 보는 시각과 마음이 달라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예를 들어 물건이 없어지고 이웃의 청년이 훔쳐 갔다고 의심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자. 그에게는 이웃 청년이 말하는 것도 행동하는 것도 모두 도둑같이 보일 수 있다. 다행히 진범이 잡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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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엎드릴 줄 아는 용기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하소서 -생명을 사랑하며 나를 살리고 이웃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는 그리스도인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마약) -청소년 마약사범이 급증하는 가운데 마약의 위험성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모든 마약 유통 수단이 차단되게 하시고 마약 규제와 치료, 예방 시스템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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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하나님을 앞에 두고 살았더니 뒤도 봐주셨다”
시편 54편 “십 사람 몇이 사울에게로 가서 다윗이 자기들에게로 와서 숨어 있다고 밀고하였을 때에 다윗이 지은 시, 하나님, 주의 이름으로 나를 구원하시고, 주님의 권세로 나의 정당함을 변호하여 주십시오”(시 54:1, 새번역) 사울은 다윗을 잡으려고 온 사방에 자기 사람들을 심어 놓았습니다. 그는 다윗의 움직임을 항상 감시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남을 감시할 줄은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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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신부전②] “건강한 신장에 건강한 심장”
만성신부전이란 신장에 오는 질병이나 손상으로 신장의 구조 또는 기능이 3개월 이상 나빠져 있는 상태를 말한다. 신장이 제 기능을 못하게 되면 노폐물이 체내에 누적되고, 수분과 전해질 조절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이로 인해 거의 모든 장기에서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한다. 만성 콩팥병의 진단 기준은 추정 사구체 여과율이 60ml/min/1.73m2 이하, 알부민 배설량이 30m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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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시, 바보의사 안수현을 기억한다
그가 그립다. 의사 안수현, 그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고 환자들에게는 친절한 의사였다. 2000년 의약분업 사태로 전국의 의사들이 파업했을 때, 그는 병원에 홀로 남아 환자들을 돌봤다. 환자들을 두고 병원을 떠날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며칠 밤을 지새우고, 하루 한 끼 식사할 틈도 없이 격무에 시달렸다. 힘이 들고 지쳤을 거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소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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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상익 칼럼] 일본이 조직적으로 조선땅을 차지할 때 왕족과 대신들은?
나는 1910년경 발행된 일본의 <이바라키신문>에서 ‘우리 일본인은 어떻게 하면 조선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라는 제목의 칼럼을 본 적이 있다. 그 내용은 이랬다. “조선은 우리 일본인의 활동무대가 됐다. 조선은 아직 하급수준이다. 그곳에서 일으킬 사업과 개발할 천연자원이 우리 일본인의 손을 기다리고 있다. 이제 일본 본토에서 땅이 없는 사람도 조선에 가면 지주가 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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