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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만의 대중음악산책] 아! 아리랑
음악은 우리가 태어나면서부터?가장 가깝고 친숙한 벗으로 일상 속에 긴밀하게 자리를 잡는다. 사회가 변하면서 음악 분야도 다양해졌지만 여전히 우리의 문화욕구를 충족시키고 생활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특히 대중매체가?없던 과거에 음악은 우리 민족의?생활상과 역사를 그대로 보여주는 삶의 일부였다. [대중음악산책]을 통해 서양음악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우리 문화로 자리잡게 된?배경과 시대적 상황을 조명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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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칼럼] 문화 교류로 ‘亞미래’ 창조
21세기 들어서 세계는 양적인 팽창에서 벗어나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문화라는 매력적인 요소에 눈을 돌렸다. 특히 세계 대륙의 30%를 차지하며 세계 인구의 52%가 살고 있는 아시아는 다양한 민족과 역사가 공존하며 각양각색의 문화를 이루고 있어, 그 문화 자원이 무궁무진하다. 오늘날, 세계 경제의 축과 문화의 축이 아시아로 옮겨가고 있는 것을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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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이사, 한비 그리고 박원순
또 하나의 철권 통치자, 리비아의 ‘황제’ 카다피가 비명에 갔다. 황금 권총도 그를 보호해 주지 못했다. 그의 시체가 ‘정육점에 걸려 있었다’는 둥 뒷말이 무성하다. 예나 지금이나 인간이 권력을 좇는 것은 본능에 가까운 것 같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권력에 눈 먼 자들의 최후는 너무도 유사하다. 비천한 지위를 한탄하며 ‘뒷간의 쥐’ 신세에 머물러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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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박현찬 연재소설] 살아가는 방법-1회
프롤로그 낡은 왜건 한 대가 거센 빗줄기를 헤치며 라오스의 어두운 산길을 달리고 있다. 수도 위앙짠에서 휴양도시 왕위앙으로 이어지는 편도 1차선 도로. 오가는 차량도 모두 끊어지고 간간이 보이던 불빛마저 자취를 감춘 지 오래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천둥과 번개가 이어졌다. 국토의 대부분이 산악으로 이루어진 나라의 외진 지방 도로는 어느새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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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특별기고] 노벨평화상 시린에바디 “빈곤과 차별은 21세기 최대 적”
[아시아엔=시린 에바디 2003년 노벨평화상 수상, 이란 변호사]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평화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많은 지식인들과 민간 단체들이 평화 정착을 위해 활동하고 있고, 그들의 노고는 칭찬받아 마땅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근본적으로 평화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봐야 합니다. 다시 말해 전쟁이 없는 것만으로 평화스럽다고 말할 수 있냐는 것입니다. 즉 어떤 국가가 직접적으로 전쟁을 치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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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함께…”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41주기에 부치는 편지 노동법전을 뒤적이다 “내게도 대학생 친구 한명만 있었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멋쩍게 웃던 쾌활하고 성실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평화시장 재단사가 되자 장차 직원들로부터 존경받는 멋진 의류회사 경영자를 꿈꾸었습니다. 그는 하루 15시간 1평 남짓 작업장에서 일을 마치고, 버스비를 아끼려 1시간 이상을 걸어 퇴근을 하였습니다. 주경야독, 틈틈이 하루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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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소개
반기문 UN사무총장 창간축하 “최고의 저널리즘, 다양한 견해 통해 인류에 귀중한 공헌을”
“자유언론·정보교류 앞장···亞공동목표 달성 기대”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AsiaN 창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다. 반 총장은 축하문을 통해 “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이 지역 최초의 온라인 매체로서 AsiaN의 출범을 축하한다”며 “이는 아시아가 세계 경제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오늘날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 총장은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긴급한 문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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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태일 50주기]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이 41주기에 쓴 추모글
[아시아엔=이용득 제23대 한국노총 위원장] 전태일 열사가 이땅 노동자들을 일깨우고, 열사정신계승의 노동운동이 들불처럼 번져나간지 어느덧 41주기가 됐습니다. 올해는 어느 해보다 전태일 열사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그런 추도식입니다. 올해는 열사의 어머니, 1천6백만 노동자의 어머니, 이소선 어머니가 열사의 바로 옆에서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셨습니다. “아들을 꿈에서라도 한 번만 봤으면 좋겠다”고 하시던 생전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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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전태일 50주기] ‘코리안 드림’ 이주노동자도 돌아봐야
[아시아엔=김봉구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관장] 전태일 열사는 한국노동운동 역사의 씨앗이자 꽃이다. 1970년 11월13일 22살의 청년 전태일은 “근로기준법 준수하라!” “우리는 기계가 아니다!”를 외치며 분신자살하였다. 올해가 그의 산화 41주기를 맞이한다. 하루 15시간 이상씩 장시간 노동과 한 달에 두 번밖에 쉬지 못하고, 저임금에 시달리다 끝내 자신의 몸을 불태운 이 사건은 사실상 한국 노동운동의 시작을 의미했다.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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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역사 속 오늘] 유소기 홍위병에 죽음맞아
*11월 11일 1996년, 대한민국 농업인의 날 법정기념일 제정 일제 강점기 ‘권농일’이 식민지 조선의 쌀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농사짓기를 권고하는 날이었다면 ‘농업인의 날’은 농민 자신들이 스스로 축하하는 날이자 농민들과 농업을 소중히 여기는 날로 전국 농업인들의 큰 축제라고 할 수 있다. 11월11일을 농업인의 날로 정한 것은 11의 ‘十’과 ‘一’을 합치면 흙 토(土)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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