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덕춘의 홍삼이야기] 건강 지킴이 ‘홍삼’

    통계청에 따르면 불과 50년 전만 해도 한국인의 평균 수명은 50세였으나, 1985년 66.8, 1990년 69.8, 1995년 72.7, 2000년 74.4, 2005년 77.5세로 크게 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11년도 한국인의 기대수명은 평균 80세로 세계평균 70세를 훨씬 상회하는 것이다. 100년 전보다 약 2배 이상의 수명이 연장되고 있어 본격적인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음을 여실히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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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정교 분리 마땅한가

    “황제의 것은 황제에게 돌려주고, 하느님의 것은 하느님께 돌려 드려라”(마태 22,21). 어떤 이들은 예수님의 이 말씀을 종교인들의 정치 참여를 금지하는 말씀으로 해석하여 종교와 정치의 분리를 주장하는 근거로 삼는다. 그러나 이 말씀은 그런 문제로 사람에게 올가미를 씌우려 하지 말고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데에 더 힘쓰라는 강력한 촉구가 담긴 말씀이다. 우리는 정치와 종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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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란코프 칼럼] 란코프 교수가 본 北·中

    최근 중국과 북한의 국경 지역에 경제특구가 개발된다는 소식은 다시 한 번 북-중 관계에 대해 각별한 관심이 집중되는 계기가 되었다. 북한 경제에 있어서 중국의 독보적인 위치는 중국의 대북 영향력과 연결되면서 온갖 추측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남한의 보수 세력 중에서 북한 정권이 이미 중국의 단골이 되었다고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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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황성혁의 造船삼국지] 한·중·일, 개성 살린 선·형·색

    황성혁 황화상사 대표, 저서 <넘지 못할 벽은 없다>   20세기 초 일본의 문예 비평가 야나기 무네요시는 동 시대의 역사를 공유하던 중국, 일본, 한국의 예술의 특징을 형태(形態), 색채(色彩), 선(線)으로 정의하였다. 방대함으로밖에 설명할 수 없는 중국의 산과 들, 강과 골짜기, 강한 힘과 오랜 역사로 이루어진 장엄한 형태의 아름다움이 중국의 예술이라고 했다.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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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영관의 경제산책①] 자녀교육과 내 일을 ‘넛지’ 하라

    넓은 공원 한가운데 잠시 멈추었다. 아이스크림을 사러 매점에 빨리 가고 싶은데 고민이다. 잔디밭 위로 가로질러 가면 5분이면 갈수 있는데 잔디밭을 돌아서 가면 10분이 걸린다. 공원 관리소는 어린 잔디를 보호하기 위하여 온갖 방법을 시도해도 잘 안 된다. 잔디를 더 보호하는 방법이 더 좋을까? #1. ‘잔디를 밟지 마시오’‘잔디 밟으면 5만원 벌금’등등 푯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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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한국기자 62% “21세기 아시아 최대사건은 중동 민주화”

    100명 설문 “안전한 나라엔 ‘일본’이 압도적” 한국기자의 62%가 2000년대 최근까지 아시아의 최대사건으로 ‘중동지역의 민주화’를 꼽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AsiaN이 창간특집으로 아시아기자협회와 함께 2011년 11월1~7일 한국의 신문사 통신사 방송사 인터넷신문 잡지 등의 기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이메일 설문조사에서 나타났다. 이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100명 중 62명이 중동지역의 민주화를 꼽았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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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영월군 김삿갓면의 晩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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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피 감독 “제주해군기지 뒤에 미국 있다”

    미국 언론 “한미동맹 관련 그리 크지 않을 것” 반론 알자지라 강정기지 다큐 공개···中 일각 “제주관광 중단” 미국의 지식인 사회는 제주 해군기지가 한국 정부의 군사적 필요성에 따라 만들어지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 반면 중국과 중동의 반미 성향 지식인들은 한미군사동맹 차원의 전략적 수준으로 제주 해군기지를 이해하는 경향이 뚜렷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동언론은 동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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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스티브 잡스와 유니폼

    딸아이는 서울의 한 예술중학교를 다니는데, 며칠 전 같은 재단 고등학교의 입시를 치렀다. 물감이니 붓이니 챙긴다고 분주한 가운데, 교복이 아닌 사복을 입어야 한다면서 옷장을 뒤지는 바람에 아침이 매우 소란스러웠다. 130명 선발에 같은 재단의 중학교 출신 100명이 이 시험을 치르고, 그 중 80~90명 입학한다. 그러니 타학교에서 입학하기란 녹녹치 않은 경쟁이다. 교복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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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평] ‘정의란 무엇인가’를 뛰어넘는 ‘쉽게 쓴 정의와 헌법’

    나는 20여년 전 헌법재판소 연구관 시절 저자인 문흥수 변호사와 같은 지정재판부에서 2년간 근무한 바 있다. 당시 중요한 사건들을 함께 토론하기도 하며 보람 있게 보냈는데 금번에 저자가 ‘정의’에 관한 내용과 함께 대표적인 우리나라 헌법판례를 소개하는 <쉽게 쓴 정의 이야기-정의와?헌법>(박영사)을 펴내 무척 기쁘다. 이 책은 최근 하버드대학의 정치학자 마이클 샌델이 쓴 <정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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