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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고선윤의 일본이야기] 여자아이의 명절 ‘히나마쓰리’
히나마쓰리 3월3일은 여자아이의 명절 ‘히나마쓰리(ひな祭り)’다. 헤이안시대 딸아이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것에서 비롯된 것이니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히나’는 원래 옷을 입힌 인형이라는 뜻이다. 당시 나무로 만든 인형을 강물에 흘려보내면서 병이나 재앙까지도 함께 보내는 액막이 행사의 하나였는데, 지금도 ‘히나나가시(ひな流し)’라면서 이런 풍습이 남아있는 지역이 몇 군데 있다. 이것이 오늘날과 같이 빨간 천을 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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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책산책] ‘안철수의 서재’엔 무슨 책이 있을까?
새 학기, 그대는 대학생활을 무슨 책을 읽으며 보내려는가? 새 봄, 당신 머리맡엔 무슨 책을 놓고 잠자리에 들 건가? 일단, 서울대융합대학원장 안철수 교수가 추천하는 책들은 어떨는지? 어려울 것 같다고? 절대 어렵지 않다! 안 교수는 이 시대에 남의 눈높이를 가장 잘 맞추는 이 가운데 으뜸에 드니까. 2011년 12월 나온 <안철수의 서재>(이채윤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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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 영원한 사진기자 김종수를 그리며
김종수 <한겨레> 기자가 19일 오후 11시20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46. 1966년 전북 남원에서 태어난 고인은 고려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3년 한겨레신문사 사진부에 입사했다. 2006년 ‘제42회 한국보도사진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현장 사진기자로 활약했다. 국회와 청와대 출입기자를 거쳤고 2010년 사진부 섹션팀장을 지냈다. 고인은 지난해 3월초 췌장암 진단을 받고 1년 가까이 투병생활을 해왔다. 유족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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