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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코드] 향기를 팔지 않는 매화꽃처럼···
봄이 오는 소리에 제일 먼저 꽃망울을 터트리는 매화를 보고 있노라면 신비스럽기만 합니다. 얼었던 땅속에서 붉은 꽃잎을 틔운 모습이 마치 기미년 3월1일 정오 ‘대한민국 만세!’를 목이 터져라 부르며 거리로 뛰어나온 우리 선열들처럼 의연하기까지 합니다. 해마다 3·1절이 되면 420년 전 이순신 장군이 목숨 바쳐 구한 나라를 318년 후 다시 그 원수의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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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다문화 학생이 가장 많은 학교는?
2011년 ‘제2회 전국다문화어린이합창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경기 가평군 설악면 미원초등학교 합창단. 경기 가평 미원초교 172명 공부 중 다문화교육 선도학교 30곳…年 1억원까지 지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다문화가정 학생이 다니는 학교는 경기 가평 미원초등학교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최근 선정한 ‘글로벌 선도학교’ 30곳 가운데 경기 미원초교에 172명, 안산원곡초에 166명의 다문화가정 자녀들이 공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총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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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산책] 이지문 중위의 ‘추첨민주주의 이론과 실제’
불과 20년 전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군인들은 절대다수가 여당후보에게 투표하지 않을 수 없었다. 60만 군인표의 99%는 자동적으로 기호1번에게 돌아갔다. 대통령 후보, 국회의원 후보 예외 없이. 1992년 3월22일 한국선거사에 획기적인 변화를 몰고온 사건이 발생한다. 현역 중위가 얼마전 부대에서 자행된 당시 제14대 국회의원선거 군 부재자투표부정에 대해 양심선언을 한 것이다. 이지문(당시 25살)씨가 장본인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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