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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사랑은 상대를 위해 가슴을 떨며 불편한 진실을 말할 줄 아는 것”
갈라디아서 5장 “너희를 어지럽게 하는 자들은 스스로 베어 버리기를 원하노라”(갈 5:12) 바울이 얼마나 화가 났는지를 잘 보여주는 구절입니다. ‘스스로 베어 버리라’는 표현은 성기를 잘라 버리라는 뜻입니다. 바울은 편지의 서두부터 화가 나 있었습니다. 제대로 된 인사도 없이 저주를 퍼부으며 써내려간 편지가 갈라디아서입니다(갈 1:8-9). 바울은 아닌 것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심지어 베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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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임영상의 글로컬 뷰] “방문동거(F-1) 비자도 일할 수 있게 해주세요”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4년 11월 22일 오후 4시 인천시 연수동 함박마을 함박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함박마을 아카이빙‘ 두 번째 행사로 <함박마을 메타포 고려인들의 삶과 이야기> 북콘서트가 열렸다. 첫 번째 행사인 <함박마을 사람들의 삶과 이야기> 소감 나누기 행사가 열린 것이 2022년 11월 29일이니 만 2년 만이다. (<아시아엔> 2022-12-12 “[인천 고려인마을 ④] 함박마을 사람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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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신정일의 이·아·세] 보령에서 만난 토정 이지함과 조카 이산해를 떠올리다
보령시 주교면 고정리에 <토정비결>로 널리 알려진 토정 이지함 선생의 묘가 있다. 이중환이 <택리지》에서 “오서산과 성주산 사이는 토지가 아주 기름지고 서쪽으로 큰 바다로 이어져 생선과 소금 그리고 쌀을 거래하는 사람이 많으며 (……) 충청도 안에서는 오직 보령의 산천이 가장 빼어나게 아름다우니 오서산과 성주산 사이가 오래도록 그 몸을 편안하게 보존할 만한 곳이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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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마음으로 만나는 살뜰한 영혼의 친구
아파트에서 오래 살았다. 차고 무표정한 단절된 사회였다. 이웃에 누가 사는지도 모르고 서로 인사를 나누지도 않았다. 이웃의 터무니 없는 고발에 씁쓸한 적도 있었다.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이웃집 남자에게 인사를 하려고 한 적이 있었다. 그 남자가 깜짝 놀라 몸을 돌리고 외면을 했다. 자신을 숨기려는 기색이 역력했다. 다음날 신문의 인터뷰란에서 그 남자의 사진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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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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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서권 칼럼]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와 사랑을 품은 나, 그 누구도 정죄할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용서와 사랑의 빛을 본 나는 이제 그 누구도 정죄할 수 없습니다. 거친 돌이 내 손에 들려 있습니다. 이 돌이 향할 곳은 다른 이의 죄, 다른 이의 실패, 다른 이의 추악한 내면을 겨냥합니다. 하지만 거친 돌을 거머 쥔 이 손 이 손 역시 다름없이 더럽고 추악하여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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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영옥 ‘주식투자 절대원칙’·존리 ‘존리의 왜 주식인가?’ 베트남어판 출판기념회
박영옥 대표의 <주식투자 절대원칙>과 존리 대표의 <존리의 왜 주식인가?> 베트남어판 출판기념회가 12월 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 2층 사파이어홀에서 열린다. 이날 출판기념회는 베트남 이주여성, 근로자, 유학생, 다문화가족, 기업인들이 참석해 주식농부의 투자 철학을 담은 박영옥 대표의 저서 소개와 펀드와 연금 등을 활용한 노후 대책에 관한 존리 대표와의 토크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황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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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류: 시가 있는 풍경] ‘가을과의 작별’ 이병철
남은 볕살 속을 걸어 네게로 간다 네게 가닿기 전엔 아직 나의 가을과 작별 인사를 나눈 게 아니므로 하얗게 핀 억새꽃 홑씨처럼 흩날리고 향기 아리던 감국(甘菊) 노란 꽃잎을 지우는 언덕을 지나 그림자 짧아진 햇살을 쫓아 네게로 간다 갈잎 울창하던 숲길에는 벗은 가지들의 시린 발치를 잎새들의 이불로 덮고 있다 수십 번의 가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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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길의 영화산책] ‘라쇼몽’…사람은 믿고 싶은 대로 기억한다
만추의 영화는 숨이 길다 타이틀: 라쇼몽(羅生門, In The Woods, 1950) 감독 : 구로사와 아키라 장르 : 드라마 미스터리 제작국 : 일본 주연: 미후네 도시로, 쿄 마치코 ■ 사람은 믿고 싶은 대로 기억한다 사람의 눈은 사실(Fact)을 제대로 봤을까. 사람의 기억은 사실대로만 구성이 될까. 사람의 눈은 결코 실수하지 않는 걸까. 이기심으로 뭉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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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탈북민들이 진리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환난 속에서도 소망이 있음을 결코 잊지 않게 하소서 – 이 역사는 하나님의 시간에 따라 움직이고 있음을 기억하여 그 때를 잠잠히 기다리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탈북민) – 자유를 위해 북한 체제로부터 벗어난 탈북민들이 진리 안에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 탈북민들의 강제송환을 막아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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