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아시아

    러시아 “야권 운동가 풀어줘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27일 열린 ‘증오에 반대하는 행진’에 참여한 시위대가 당국에 체포된 야권 운동가들의 얼굴 사진과 이름을 적어 넣은 모형을 들고 서 있다. 지난 봄부터 러시아 야권 운동가들에 대한 규제가 강화된 가운데 최근 야권 탄압을 위한 반역법 개정까지 이뤄지면서 러시아 야권의 시위도 한층 격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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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우크라이나 총선, 러시아로 기우나?

    우크라이나 총선이 치러지고 있는 28일 수도 키에프의 한 투표소에서 경찰들이 긴 투표 용지를 들고 투표에 임하고 있다. 강력한 야당 지도자인 전 총리가 수감되어 있고 야당이 분열된 가운데 부정선거 의혹마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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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인도 ‘라울 간디’ 차기(?) 총리

    인도 집권 연정을 주도하는 국민회의당의 라울 간디가 28일 정부에 대한 불신 여론을 바꾸기 위해 맘모한 싱 총리가 실행한 개각의 신임 장관들 선서식에 참석하고 있다. 차기 총선이 18개월 남은 가운데 차기 총리를 향해 걸어가고 있는 네루-간디 가문의 라울 간디 대표는 이번에도 각료에 들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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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中 저장성 닝보 “석유화학 공장은 물러가라!”

    28일 중국 저장성 닝보(寧波)에서 이틀째 수천명의 시민들이 환경 오염원이 될 석유화학 공장의 확장을 반대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 시위자가 “PX는 닝보에서, 중국에서 나가라”라는 종이를 들어 보이고 있다. 시 당국은 이들의 요구를 수용하겠다는 의사를 보였다. 중국 시위 주동자가 28일 중국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시에 있는 정부 청사 밖에서 석유화학공장 증설에 반대하는 시위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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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자마랏’ 돌던지기…”사탄은 물러가라”

    무슬림 연례 ‘하지’ 순례에 참가한 수많은 사람들이 28일 사우디 메카 인근 미나에서 “자마랏”이라고 불리는 기둥에 돌던지기 의식을 위해 줄을 서 있다. 사탄을 돌로 쳐 죽이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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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중국식 ‘길 건너기’와 ‘목욕하기’

    [아시아엔=강성현 교육학 박사, <차이위안평전> 번역 등] ‘중국식 길 건너기’(中?式過馬路)란 말이 있다. 이 말은 사람이나 오토바이, 자전거 할 것 없이 빨간 신호등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중국식 무질서’를 풍자한 것이다. 파란불에 횡단보도를 건너다 비명횡사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지난해 9월 선양시는 ‘중국식 길 건너기와의 전쟁’을 선포했을 정도다. 지각 있는 중국인들 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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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선무의 진료실] 결핵환자의 마지막 인사

    20대 초반의 여성이 있었습니다. 오래전 꽃동네에는 활동성 결핵환자라고 하여 당분간 다른 환자들과 별도로 거주하는 공간으로 상당히 큰 방이 하나 있었습니다. 삼면이 모두 창으로 되어 환기가 잘 되었던 곳으로 다른 방들보다 두배 이상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 의무실-당시 시설에는 적절한 설비도 없었던 시절이라 그렇게 불렀습니다-에 도착해보니 한 20대 초반의 앳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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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중국판 아마존닷컴’ 징둥상청 류창둥…성공비결은?

    “알리바바(阿里巴巴)그룹, 쑤닝(??), 궈메이(?美) 등 국내 전자상거래 업체를 넘어서 세계 최대 B2C 업체인 아마존닷컴을 뛰어넘는 것이 목표다.” 38세 젊은 나이에 알리바바그룹의 타오바오넷(淘??) 이어 중국 전자상거래 사이트 2위인 ‘360바이닷컴(360buy.com)을 일궈낸 징둥상청(京?商城) 류창둥(?强?, 1974년생) 최고경영자(CEO)가 올해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출사표다. 류창둥 CEO는 1998년 중관촌에 지금의 징둥상청의 전신인 가전판매회사 ‘징둥공사’를 창립한 후, 14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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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엑슨모빌 임원 벨기에서 암살당해

    전문 저격수 소행으로 추정…측근, “살해 위협 당해왔다” 세계에서 가장 큰 정유사 엑슨모빌의 유럽본부 임원이 벨기에 수도 브뤼셀 도심 자신의 부인이 보는 앞에서 총에 맞아 숨진 것이 뒤늦게 알려졌다.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는 26일(현지 시각) “엑슨모빌 영국 법인의 최고 경영자 니콜라스 막포드(Nicholas Mockford, 60세, 사진)가 암살자의 전문적 저격을 받고 희생됐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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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10월27일]중국 민족자본 일으킨 룽이런 사망(2005년)

    2005년 ‘붉은 자본가’ 룽이런 사망 2005년 10월27일 밤 중국 대표 ‘붉은 자본가’로 불리는 룽이런(榮毅仁) 전 중국 국가 부주석이 베이징에서 89살을 일기로 숨졌다. 중국 최대 투자자문·금융그룹인 중신집단(CITIC)의 전신인 중국국제신탁투자공사의 설립자인 그는 1949년 중화인민공화국이 설립되자 그 취지에 공감해 모든 자산을 나라에 기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밀가루와 면직물로 기업을 일으킨 상하이의 거부 룽더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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