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부활절을 기다려”

    지난 3월 말 미국 워싱턴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손수 만든 형형색색의 ‘카스카론’이 부활절 을?기다리고 있다.? ‘카스카론’은 스페인어로 ‘달걀 껍데기’라는 뜻으로 이 껍질에 색칠하고 그 속을 색종이 조각이나 금박 등으로 채운 후 얇은 색지로 막아 부활절에 사람들에게 던져 깨트리는 놀이로 멕시코에서 시작돼 미국으로 건너와 부활절 전통놀이로 자리 잡았다. 올해 부활절은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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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거친 남자들의 세계 ‘로데오’

    2일(현지시각)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서 로데오 경주가 열린 가운데 한 참가 가우초(카우보이)가 경기 중 말에서 떨어지고 있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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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러시아 건설 중 고층건물 화재, 피해자 없어

    2일(현지시각) 러시아 수도 모스크바의 도심에 건설 중이던 고층빌딩 꼭대기에서 불이나 화염이 뿜어져 나오고 있다. 이 건물은 유럽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지어질 예정으로 건설 중이던 ‘연방타워단지’인데 완공되면 높이가 360m에 달할 것이었으며 희생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AP/>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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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4월2일 The AsiaN

    2012년 4월2일 AsiaN. AsiaN 편집국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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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 4월2일

    ◇지식경제부 <부이사관 승진> ▷감사담당관 홍권표▷전략시장정책과장 김영환▷기술표준총괄과장 강갑수 <과장 전보> ▷성장동력정책 조영신▷반도체디스플레이 김정일▷석유산업 문신학 ◇국민권익위원회 ▷국민신문고담당관 백승수 <과장> ▷산업농림환경민원 윤성용▷운영지원 허재우▷심사기획 이상범 ◇특허청 <과장 승진> ▷특허심판원 심판관 윤종석▷국제지식재산연수원 창의발명교육과장 윤세영 <과장 전보> ▷특허심판원 송무팀장 배철훈 <서기관 전보> ▷심사품질담당관실 노영우▷상표디자인심사국 상표2심사과 김래성 <기술서기관 전보> ▷고객협력국 국제협력과 박용주▷기계금속건설심사국 운반기계심사과 김재왕▷특허심판원 강갑연·박재일·이승진 ◇오산시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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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음] 4월2일

    ▲김교성 부산여대 이사장 별세, 지수 삼성전자 책임연구원 부친상, 양성린 뉴고려병원 흉부외과장·김규성 허니웰 선임연구원·김인태 명지대 교통공학과 교수·김찬호 CJ 사업팀 부장 장인상=31일9시 삼성서울병원, 발인 3일8시, (02)3410-6916 ▲김주백 前 한국수자원공사 총무처장 별세, 영채 발렉스코리아 전무·영순 한국환경종합건축 부장·영린 지성회계법인 회계사 부친상=1일17시50분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3일9시, (02)2227-7577 ▲양상완 새하늘교회 목사 별세=1일8시 서울의료원 강남분원, 발인 3일7시, (02)3430-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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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푸시킨 조부 저택서 다수 보물 발견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의 러시아의 문호 알렉산드르 푸시킨의 조부 저택에서 다수의 보물이 발견됐다. 보물은 18세기에 지어진 이 저택을 복원하는 과정에서 발견됐으며 박물관에 기증됐다고 관계자가 밝혔다. <지한통신사>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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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한류와 다문화···’어울림’의 가치

    쌍방향 문화교류를 통한 유대와 공존 디지털매체의 발전은?다양한 문화들을 한층 더 가깝게 만들어 주었다. 이제는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체험하는 데 지리적으로 멀다는 사실이?절대적 제약이 되지 않는 시대가 되었다. 최근의 한류 열풍도 디지털매체를 통한 국제 문화교류의 대표적 사례라 할 수 있다. 3월26일 한국을 방문한 오바마 대통령도 한류 확산의 매체는 SNS라고 언급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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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머리 치장하고 밭가는 파키스탄 황소

    파키스탄에서도 수십년 전 기계화된 영농이 시작됐다. 그러나 대부분의 농민들은 농기계를 구입하기는커녕 빌리기도 쉽지 않은 형편이다. 가난한 농민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방식으로 밭을 갈고 씨를 뿌리고 수확하는 수밖에 없다. 사진은 파키스탄 신드(Sindh)주의 외딴 시골마을에 살고 있는 한 농민이 두 마리의 황소를 이끌고 파키스탄 전통 방식으로 밭갈이를 하는 모습이다. 소의 이마와 목에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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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구매력은 추락···가혹한 유류세”

    구매력평가지수 감안한 휘발유값, OECD 평균보다 2.4배 높아 지난 2010년 말 현재 한국 소비자들의 구매력평가지수(Purchasing Power Parity, PPP)를 감안한 무연 휘발유 가격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보다?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화 1단위(1USD)로 구매할 수 있는 특정 재화나 용역을 나타내는 PPP로 환산해 볼 때, 한국의 휘발유값과 유류세는 한국인의 소득수준과 돈 가치에 비추어 가혹하리만치 높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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