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남아시아

    태국, ‘가이 포크스 가면’ 쓰고 반정부 시위

    잉락 총리 정부 부패 무능 비난…’레드 셔츠’ 맞시위 태국 방콕 중심가에서 16일 잉락 친나왓 총리 정부 반대파들과 지지자들이 동시에 시위를 벌였다.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방콕 시내 중심인 라차프라송 교차로 센트럴월드 쇼핑센터 앞에서 흰색 ‘가이 포크스’ 가면을 쓴 이들이 잉락 총리 정부의 부패와 무능을 비난하는 시위를 벌였다. 잉락 정부 반대파들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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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란 대선, 중도파 ‘로우하니’ 당선

    50.7% 득표로 결선투표 없이 당선 확정 ‘중도-개혁 연대의 승리’…8월 3일 공식 취임 중도파 후보로 대선 후보 가운데 유일한 성직자 출신인 하산 로우하니(64) 후보가 제11대 이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란 내무부는 15일(현지시간) 72.7%의 투표율을 기록한 이번 대선에서 최종 개표 결과 로우하니 후보가 과반 득표로 당선됐다고 밝혔다. 로우하니 당선인은 전체 유효투표수 3670만4156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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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파키스탄, ‘여대 통학버스’ 테러 사상 속출

    수니파, 소수파 겨냥 잇따라 테러 가해…36명 부상 건국의 아버지 진나 생가, 반군단체 공격받아 전소 15일(현지시간) 파키스탄 남서부 발루치스탄주에서 한 여자대학교 통학버스와 병원 등을 노린 연쇄 폭탄테러로 최소한 25명이 사망하고 36명이 부상했다. 발루치스탄주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주도 퀘타에 있는 한 여대 통학버스에서 폭발물이 터져 학생 14명이 숨졌다. 이어 무장괴한들은 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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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북한, 고위급 북미회담 제안

    “비핵화는 김일성·김정일 유훈”…회담 장소·일시 美에 위임 백악관 NSC 대변인 “말보다 행동으로 판단…후속조치 기대” 북한이 16일 국방위원회 대변인 중대담화에서 북미 간 고위급 회담을 전격 제안했다. 국방위 대변인은 이날 한반도 비핵화를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내세워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면서 “조선반도(한반도)의 긴장국면을 해소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이룩하기 위해 조(북)·미 당국 사이에 고위급회담을 가질 것을 제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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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플라자] 불교평론 ‘실크로드 고전여행기’ 열린논단

    계간 <불교평론>과 경희대 비폭력연구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토론광장 ‘열린논단’이 20일 오후 6시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 512-9 MG타워 3층 불교평론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그들은 천축에서 무엇을 보았는가’를 주제로 최근 <실크로드 고전여행기>를 낸 김규현 티베트문화연구소장이 발표를 맡는다. (02)739-5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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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앉아 있는 자리를 양보한다는 것

    아침 9시경 출근길. 봉천 고개에 있는 관악 푸르지오 아파트 정류장에서 501번 버스를 타고 광화문으로 가는 중이었다. 전날 취재를 다니느라 카메라 트라이포드를 포함한 무거운 가방을 들고 있었고,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 때문에 자리에 앉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간절히 빈 자리가 생기길 바라고 있었다. 다행히도 숭실대입구역에서 많은 승객이 내렸고, 드디어 빈 자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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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덩샤오핑·장쩌민·후진타오 멘토 ‘박정희’의 딸, 그리고 시진핑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다. 단순히 한국 대통령이 아니다. 덩샤오핑(등소평), 장쩌민(강택민), 후진타오(호금도)의 멘토였던 박정희의 딸이 한국 대통령으로서 중국에 가는 것이다. 박근혜는 21세기의 박정희다. 이와 같은 박 대통령의 외교적·정치적 자산을 따를 수 있는 사람은 누구도 없다. 중국인은 인물과 역사, 인연과 관계를 중시하는 민족이다. 1993년 미국에서 출간된?책은 다음과 같이 끝맺고 있다. Contemporary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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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 플라자] 미 세도나시에 한국전 참전용사비 건립

    미국 애리조나주 세도나시에 한국전 참전용사비가 건립됐다. 세계적인 관광지인 세도나시 참전용사공원 안에 건립된 참전용사비는 세도나 명예 한인회장인 이승헌 총장(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건의로 2009년 5월 시작되어, 4년 만에 완공돼 지난 6일 제막식을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롭 아담스 세도나 시장, 다이앤 존스 커튼우드 시장 및 미국 애리조나 한국전 참전용사연합회, 미해병대 전우회 관계자들과 한국국가보훈처 전홍범 광주지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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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중겸 칼럼] ‘쓰레기만두’ CJ와 ‘페이퍼컴퍼니’

    조삼모사(朝三暮四)가 횡행한다는 느낌이다. 나라 안팎에 관련 된 큰일을 이미 하기로 약속해 놓고서는 다시 논의해야 한다고들 시끄럽다. 경솔하다. 진득함이 아쉽다. 여기서 이렇게 하겠다고 얘기하면 저기서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한 곳에서도 두 말이 나와 뭘 믿고 움직여야 할지 헷갈린다. 경박하다. 잔득함이 그립다. 뒤꼭지에 부은 물은 발뒤꿈치까지 흐르기(灌頭之水 流下足底 ; 旬五志, 灌頂之水 必流于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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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이슬람 바로알기] ②유목민족 vs 도시민족의 투쟁?

    선지자 모하메드가 세계사 전면에 등장하기 직전인 서기 620년 전후까지의 아라비아 반도 주변상황을 살펴보면 이슬람 세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어느 지역 문명사도 마찬가지지만 아라비아 반도 주변지역의 문명사는 대체로 유목민족과 도시거주 민족 간의 투쟁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14세기 튀니지 출신 역사학자이자 근대 사회학의 시조로 알려진 이븐 칼둔의 저서 <무깟디마>(‘개설’ 또는 ‘입문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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