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우디 국왕, 왕세제 아들 국무장관 임명

    왕세제 비서실장직 유지…초대 국왕 손자 세대 부상 사우디아라비아의 압둘라 빈 압둘아지즈 알 사우드 국왕(91)이 살만 빈 압둘아지즈(79) 왕세제의 아들인 무함마드 빈 살만 왕자를 국무장관으로 임명했다고 중동 현지 일간지 걸프뉴스가 27일 보도했다. 무함마드 왕자는 앞으로 각료회의에 참석하게 되며 현재 맡은 왕세제실 비서실장도 계속 겸임한다. 이에 따라 왕세제실과 각료회의의 유기적 공조가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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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우디 ‘메르스’ 사망자 100명 넘어서…공포 확산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사망자가 100명을 넘어섰다. 사우디 보건부는 27일(현지시간) 메르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환자 8명이 추가로 숨졌다고 발표했다. 전날 오후 리야드와 제다에서 각각 1명이 메르스 감염으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된 데 이어 이틀만에 무려 10명의 감염자가 목숨을 잃은 셈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12년 4월 첫번째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약 2년만에 메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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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터키 FTA 발효 1년…교역량 31% 증가

    관세청은 한·터키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년 만에 교역량이 31% 가까이 증가한 것으로 추산됐다고 28일 밝혔다. 한·터키 FTA는 지난해 5월 1일 발효 이후 전년 교역량(51억7천달러) 대비 30.8% 증가한 67억6천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같은 기간 전체 국가와의 평균 교역증가율(1.7%)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아울러 터키로의 수출(60억6천달러)은 전년보다 33.6% 증가했지만, 수입(7억달러)은 11.1% 증가하면서 무역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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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곡면 TV 3∼4년 뒤 사라질 것”

    폴 그레이 디스플레이서치 유럽총괄 이사 인터뷰 “곡면 TV는 평면 TV를 대체할 수 없다. 3∼4년 정도 성장하다가 사라질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디스플레이서치의 폴 그레이 유럽총괄 이사는 25일(현지시간) 터키 벨렉에서 열린 ‘IFA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에서 한국 기자들과 만나 이러한 관측을 내놨다. 제조업체 입장에서 곡면 TV를 만드는 데 돈이 더 많이 들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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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만, 반대 여론에 제4원전 건설 중단키로

    도심에서 연일 대규모 반대 집회 개최 대만에서 원전 추가 가동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집권 여당이 완공을 앞둔 제4원전의 건설을 중단키로 결정했다. 마잉주(馬英九) 총통은 27일 집권 국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제4원전의 1천350㎹급 제1원자로를 봉쇄하는 동시에 제2원자로 건설을 즉각 중단하기로 했다고 당 대변인이 전했다. 대변인은 기자들과 만나 “제1원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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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온라인매체에 미드 상영중단 명령

    중국 당국이 최근 자국의 동영상 전문 온라인 매체들에 대해 미국의 일부 TV프로그램 상영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고 관련 업계 관계자들이 27일(현지시간) 밝혔다.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유쿠닷컴의 대변인은 시트콤 ‘빅뱅이론’과 정치 드라마 ‘더 굿 와이프’, 범죄드라마 ‘NCIS’, 법정드라마 ‘더 프랙티스’ 등 4개 드라마를 웹사이트에서 상영해선 안된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유쿠닷컴에서는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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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경제 위기 이미 오고 있다”

    “中, 경제 불균형국…고령화로 생산성 제고는 무리한 요구” 중국의 경제 위기는 이미 오고 있으며 문제는 그것이 얼마나 클 것이냐는 점이라고 월가 경제 칼럼니스트가 파이낸셜타임스(FT) 에 경고했다. 리얼이코노믹스닷컴 창설자인 프라젠짓 바수는 FT 28일 자에 실린 기명 칼럼에서 중국 경제의 불균형이 오래 방치될수록 그 결과는 더욱 심각해질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바수는 불균형 심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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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들 죽인 사형수 용서 이란母

    이란의 한 교도소 밖 교수대로 군중이 몰렸다. 그 앞에서 교도관은 코란을 낭독했다. 사형수의 목엔 밧줄이 씌워졌다. 이제 남은 삶은 단 몇 분이었다. 7년 전 그에게 18세 아들을 잃은 부모는 교수대로 올라갔다. 이란 법률에 따라 사형수의 의자를 직접 빼내기 위해서다.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갑자기 피해자 어머니가 사형수 따귀를 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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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구 보이지 않는 정쟁’에 멍드는 태국 경제

    ‘어매이징 타일랜드'(Amazing Thailand), ‘오뚜기 경제’. 그동안 수많은 정치적 위기와 사회적 고비를 겪으면서도 견실한 성장을 거듭해온 태국 경제를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지난해 11월 초부터 본격화된 반정부 시위 정국이 반년을 넘기면서 태국 경제가 이번에도 정치 불안을 견뎌내고 성장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지에 대한 회의가 커지고 있다. 태국은 지난 1997년 외환위기 때문에 국제통화기금(IMF)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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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27개성 1분기 성장률 작년보다 둔화

    중국의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7.4%로 올해 목표(7.5%)에 약간 못 미친 가운데 중국의 27개성(省)의 경제성장률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둔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중국 신경보(新京報)에 따르면 1분기 경제성장률이 공개된 27개성의 국내총생산(GDP)은 경제 성장의 둔화세의 영향으로 지난해보다 모두 떨어졌다. 특히 작년 1분기 12.6%의 초고속 성장을 했던 윈난(雲南)성을 비롯해 허베이(河北)성, 헤이룽장(黑龍江)성 등 3곳의 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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