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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선박 전복, 미흡한 대처와 과적 운행이 참사 키웠다

    [아시아엔=편집국] 지난 2일 12시20분경(현지시각) 필리핀 중부 오르모크 앞바다에서 전복된 선박의 구조작업이 한창이다. 필리핀해안경비대에 따르면 현재까지 36명이 사망했고, 134명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해안경비대(Philippine Coast Guard, PGC) 대변인은 “사고 당시 파도가 거셌고, 잘못된 대처로 피해가 커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선박 관계자는 승객들과 승무원에 “파도가 높으니, 구명조끼를 착용하라”는 경고방송을 냈으나, 탑승객 대부분은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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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여성 상위시대와 아메리칸 드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아메리칸 드림이라는 말이 있다. 미국인의 꿈이라는 이야기다. 아메리칸드림은 미국 사람들이 갖고 있는 미국적인 이상사회를 이룩하려는 꿈을 뜻한다. 미국인이라면 대부분 갖고 있는 공통된 소망으로 무계급 사회와 경제번영의 재현, 압제가 없는 자유로운 정치 체제의 영속되는 등의 개념을 포함한다. 하지만 아메리칸 드림은 반드시 미국인들에게만 해당되는 말은 아니다. 미국 이민의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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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25전쟁 장군들③ 손원일]중국 해양대학 출신···해군가 ‘바다로 가자’ 작사한 영원한 제독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50년 6월 26일 부산과 남해안에 상륙하려던 북한군 766부대를 탑재한 무장수송선을 격파한 대한해협전투는 육군의 한강선 방어에 비견되는 해군의 장거다. 이때 부산항이 교란되었더라면 미군 투입이 초기부터 지장을 받았을 것이다. 이만큼 대한해협전투는 대단히 큰 전략적 중요성을 갖는다. 해군은 손원일이 중심이 된 해방병단이 뿌리가 되었다. 사쓰마 중심의 순수혈통을 고집하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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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필리핀서 173명 탄 선박 전복, 현지유력일간지 “최소 36명 사망”

    [아시아엔=편집국] 2일(현지시간) 오후 필리핀 중부에서 173명이 탑승한 선박이 풍랑에 뒤집혀 최소 36명이 사망했다. 필리핀 유력일간지 ‘데일리인콰이어’는 “2일 오후 필리핀 중부 레이테섬 오르모크에서 카모테스섬으로 가던 선박이 전복돼 최소 36명이 사망했다”고 2일 보도했다. 전복된 선박에 의지하며 구조선을 기다리고 있던 생존자 수십명이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만드 바릴오 필리핀 해경 대변인은 “최소 118명이 구조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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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톰 크루즈 ‘사이언톨로지’ 포기 화제···어떤 스타들이 사이언톨로지 심취해있나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는 ‘사이언톨로지’ 열혈신도로 유명하다. 그러나 톰 크루즈는 최근 딸 수리 크루즈를 위해 사이언톨로지를 포기했다. 그는 2005년에 약 3600억원을 기부했고, 매년 10억원 이상 기부할 정도로 사이언톨로지에 심취한 대표 배우였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는 1일(현지시각) “톰 크루즈가 최근 딸 수리 크루즈와의 전화 통화를 하며 사이가 소원해지는 것을 느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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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보트 피플’ 미얀마 로힝야족, 그들의 안식처는 어디···

    1982년 관련법 제정 이후 시민권 박탈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2012년 6월 미얀마 아라칸(라킨) 주에서 불교도와 무슬림 간 유혈충돌이 벌어져 무슬림 최소 200명이 사망하고 14만명의 난민이 발생했다. 같은 해 10월, 또다시 처참한 사건이 일어났다. 무슬림 80명이 불교극단주의자에게 살해당하고 2만2000명이 고향을 떠났다. 이들은 바로 수십년 동안 불교극단주의자들에게 핍박 받아온 ‘로힝야족 무슬림’이다. 최근에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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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중국 버스 추락 지방공무원 참사와 공무원해외연수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일 오후 중국 지안에서 버스가 추락해 한국의 지방공무원 10명이 교통사고로 별세했다. 행정자치부는 “지방행정연수원 중견리더과정 148명(지원관 5명 포함)이 ‘고구려·발해·항일독립운동유적지 역사문화탐방 현장학습 중, 지안에서 단동으로 이동하던 중국 현지버스 1대가 다리 아래로 추락해 연수생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의 사무관급 중견 공무원들의 안타까운 별세에 깊은 조의를 표한다. 대부분 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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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7월2일] 1961 헤밍웨이 권총자살, 1988 정기승 대법원장 임명동의안 부결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7월의 태양에서는 사자 새끼 냄새가 난다/7월의 태양에서는 장미꽃 냄새가 난다/ 그 태양을 쟁반만큼씩 목에다 따다가 걸고 싶다/그 수레에 초원을 달리며 심장을 싱싱히 그슬리고 싶다.”-박두진 ‘7월의 편지’ “각자 사람의 인생은 자기 자신을 향해 걸어가는 길이다.” “우리들 모두는 서로 엉켜 타오르네. 형제들이여, 신께 바쳐지는 우리들 축복 받은 희생제물이여! 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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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억만장자 사우디 왕자 ‘전재산 기부’ 선언···팀쿡·빌게이츠·워렌버핏 기부행렬 잇는다

    [아시아엔=편집국] ‘세계 34위 부자’ 사우디아라비아 알왈리드 빈 탈랄 왕자(60)가 1일 자신의 전재산인 320억 달러(35조8560억원)를 기부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팀 쿡, 빌 게이츠, 워렌 버핏 등 다른 억만장자의 기부 행렬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알왈리드 왕자는 1일 사우디 수도 리야드에서 자신의 두 자녀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이 돈은 문화 간 교류와 이해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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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끊이지 않는 식품안전사고···‘공업용 소금’이 식염으로 둔갑

    [아시아엔=편집국] 중국에서 공업용 소금을 식염으로 둔갑시켜 대량으로 유통한 일당이 검거됐다. 2일 북경청년보, 인민왕 등에 따르면, 장쑤성 경찰은 공업용 소금을 ‘요오드 첨가 소금’ 등 고급 정제 식염으로 둔갑시켜 베이징, 장쑤, 산둥, 안휘성 등지에 2만여톤을 유통시킨 일당 22명을 검거했다. 범인들은 1톤당 400∼450위안(약 8만1천원) 상당의 공업용 소금을 800∼1천 위안(약18만1천원)에 판매하면서, 지난 수년간 2천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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