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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임원 출신이 ‘노동의 새벽’ 박노해 ‘나눔문화’ 15년째 후원하는 ‘사연’
[아시아엔=이호순 평창 ‘허브나라’ 사장, 전 삼성전자 계열사 사장] 80년대는 민주항쟁과 더불어 노동운동의 회오리바람도 거세어서 규모 있는 기업체들은 노동쟁의로 날을 지새웠다. 내 직장은 다행히(?) 그런 일이 없었지만, 그런 만큼 노조의 주요 타깃이어서 매일같이 간부들은 조기 출근하여 대책회의로 일과를 시작했다. 인사부문에서는 노동쟁의중인 기업체들의 노조 측 요구사항들을 빠짐없이 수집하여 우리 회사에는 해당사항이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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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전 ‘워싱턴포스트’ 선정, 역사상 최악의 인물, 최고의 인물은?
[아시아엔=편집국] “인류 역사상 최고의 인물은 칭기즈 칸, 최악의 인물은 히틀러” 1995년 12월31일자에서 미국 <워싱턴포스트>는 서기 1000년부터 그해까지 역사상 최고와 최악을 각 분야에서 선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최고의 여배우 그레타 가르보 △최고의 성악가 카루소 △가장 위대한 책은 새뮤얼 존슨의 <영어사전> △최고의 천재는 셰익스피어 △최고의 작곡가와 작품은 모차르트의 ‘피가로의 결혼’, 그리고 최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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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협정50년-‘병합’조약의 합법성 논쟁④] 병합늑약의 형식상 4가지 ‘하자’
[아시아엔=윤대원 서울대 규장각한국학연구원 HK연구교수] 병합늑약의 체결 절차와 형식상 하자에 관한 ‘역사적 사실’은 현재 한국과 일본에서 소장하고 있는 병합늑약 관련 공문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비록 산재된 자료이지만 이들 자료에는 불법의 흔적들이 고스란히 남아 있다. 그동안 을사늑약 등의 불법 문제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으나 병합늑약의 불법 문제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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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연시에 되돌아보는 대한민국 ‘평화지수’는 몇 점?
[아시아엔=편집국] “하늘에는 영광, 땅에서는 평화!” 누가복음(Luke) 제2장 14절에 “더없이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주님께서 좋아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로다.”(Glory to God in the highest, and on earth peace to men on whom his favor rests.)라고 기술되어 있다. 한국 및 세계의 평화지수는 몇 점일까? ‘세계평화지수(World Peace Index: WPI) 2015’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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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홍승수의 꽃댕이 일기③] ‘사람의 아들’ 예수와 신의 경지 오른 ‘조성진’
[아시아엔=홍승수 전 서울대 천문학과 교수] 형님, 아우님, 선배님, 후배님 그리고 착한 이웃 여러분께. 어제 성탄 밤미사 중 예수께서 당신을 스스로 ‘사람의 아들’이라 하신 뜻을 더듬어봤습니다. ‘신의 아들’이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성부께서 보내신 성자가 아니란 말씀입니다. 그 말씀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사람에게 태어난 건 물론이고, 소의 밥이 되는 여물의 신세를 마다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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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뉴스브리핑 12/28] 일반해고 정부지침 30일 발표·’현금이 불필요한 나라’ 스웨덴
[아시아엔=편집국] << 경제 일반 >> 1. 정부가 인사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데 초점을 맞춘 일반해고와 취업규칙 변경 요건 등에 관한 정부지침(가이드라인) 초안을 오는 30일 공개함 – 정부안에는 직무능력 중심의 인력운영 방안과 취업규칙 변경 요건의 필요성, 업무 부적응자(저성과자) 해고에 대한 대법원 판례 등을 종합한 일반 해고기준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짐 2. 중소기업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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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12/28] 1925 러시아 최후 농촌시인 세르게이 자살·1990 중앙기상대, 기상청으로 개명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하늘에서/별똥별 한 개 떨어지듯/나뭇잎에 바람 한번 스쳐가듯//빨리 왔던 시간들은/빨리도 떠나가지요//나이 들수록/시간은 더 빨리…벗이여//어서 잊을 것은 잊고/용서할 것은 용서하며/그리운 이들을 만나야겠습니다…오늘이 마지막인 듯이/충실히 살다보면//첫새벽의 기쁨이/새벽에도 항상/우리 길을 밝혀 주겠지요”-이해인 ‘송년엽서’ “살면서 누구도 첫 번째 화살을 피할 수는 없다. 그러나 내가 나에게 쏘는 두 번째 화살은 피할 수 있다. 고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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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해쉬태그로 풀어보는 2016 아시아] 아웅산 수치·인도 진출 러쉬· 샤오미 레이쥔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한 해가 다가오고 있다. <아시아엔> 특별취재팀 최정아, 김아람, 라훌 아이자즈(Rahul Aijaz), 라드와 아시라프(Radwa Ashraf) 기자가 2015년 아시아를 뒤흔든 사건과, 2016년 아시아가 주목해야할 이슈들을 풀어본다. 아시아기자협회 소속 아이반 림(Ivan Lim), 아시라프 달리(Ashraf Dali), 샤피쿨 바샤르(Shafiqul Bashar), 비쉬누 고탐(Bishnu Gautam), 사이다 조고비(Sayda Zoghbi) 등 해외기자들도 한마디 거들었다. #해쉬태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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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앤디 워홀의 ‘뮤즈’ 에디 세즈윅을 추모하며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훌 아이자즈 기자·번역 최정아 기자] 에디 세즈윅을 추모하는 글을 쓰면서 머릿속에 떠오른 몇가지가 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지금도 에디는 무척 아름답다는 것과 그녀의 삶이 너무나 비극적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에디의 아름다운 외모 뒤에 숨겨진 ‘가녀린 영혼’을 느낄 수 있었다. 에디는 1960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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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돈PB의 공감재테크⑩] 당신의 노후대비, 상상만으론 안 된다
[아시아엔=홍승돈 스탠다드차타드은행 PB] 노후라고 하면 흔히 은퇴 이후의 삶을 생각하곤 한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65세 전후였던 시절에는 일선에서 물러나 은퇴하면 이후의 삶이 ‘생의 마감’을 준비하는 평화로운 시간이라는 인식을 갖곤 했다. 하지만 경제활동 수명은 짧아지고 반대로 생물학적 수명이 늘어나고 있는 지금, 은퇴 이후란 생의 마지막을 준비하는 시간이 아니라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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