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아흔살 청춘’ 박상설 기자의 황금연휴 사용법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된 1일 우리나라 땅 끝 완도 명사십리에 나홀로 텐트를 쳤습니다. 아흔 넘어 눈은 점점 흐릿해오고 멀리 떠나기가 그리 쉽지 않군요. 새해 첫날 마라도를 다녀온 뒤 넉달이 지나 먼길을 나섰습니다. 이곳 명사십리 모래사장에서 바닷바람 맞으며 갈매기 소리에 책을 읽습니다. 모든 것 잊고 자유롭고 평화로운…

    더 읽기 »
  • 동아시아

    [중국 제대로 알기] 개인방송 시장규모 7조···하룻밤 6000만원 수입도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중국에서 최근에 가장 발전하고 있는 분야가 뭐냐고 묻는다면, 아마 인터넷·모바일과 관련된 분야라고 할 수 있다. 그중 인터넷 ‘개인방송’은 그 열기가 대단하다. 중국에서는 인터넷 개인방송을 직접 방송한다는 의미로 즈보(直播)라고 한다. 2008년 정도부터 소소하게 시작된 인터넷방송 시장은 2015년부터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는데, 당시 유저는 1억 9,500만명 정도였다. 그런데 2년 만에…

    더 읽기 »
  • 사회

    하네케 감독의 영화 ‘아무르’와 ‘죽음 그리고 죽어감’

    [아시아엔=박종구 tbs 서울교통방송 전 대표] 최근 갑작스러운 부음을 자주 접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타인의 죽음을 통해 나의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나는 어떻게 죽을 것인가.’ ‘어디서 어떻게 죽어갈 것인가.’ 호스피스 운동의 선구자였던 엘리자베스 퀴블러 로스의 ‘죽음과 죽어감’에서처럼, 현대인에게는 이제 죽음보다 죽어감의 과정이 더 중요해진 것 같다. 그래서 만성퇴행성 질환이나 장기적인…

    더 읽기 »
  • 사회

    당신은 누굴, 무엇을 믿고 있습니까?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나 중심으로 살면 문제를 일으키고 하나님 중심으로 살면 하나님의 성령이 일하십니다. 선포하는 복음은 생명의 씨앗입니다. 복음을 심으면 부패한 것이 사라집니다. 나는 이제부터 그리스도 안에서 세상의 빛입니다.(마태복음 5장 13~14절) 나는 이제부터 그리스도를 통해서 창조주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 부를 수 있습니다.(갈라디아서 4장 6~7절) 알파와 오메가시요, 처음이요 끝이신 창조주 하나님…

    더 읽기 »
  • 문화

    [오늘의 시] ‘나의 작은 것들아’ 박노해 “피라미들아 새뱅이들아”

    나의 작은 것들아 다 어디로 갔느냐 산길에는 청설모만 날뛰는데 나의 작은 다람쥐들아 다 어디로 갔느냐 들꽃에는 말벌들만 설치는데 나의 작은 꿀벌들아 다 어디로 갔느냐 개울 속의 피라미들아 새뱅이들아 흰 나비들아 도롱뇽들아 흙마당의 병아리들아 풀밭의 아기염소들아 골목길에 뛰놀던 아이들아 밤하늘에 글썽이던 잔별들아 다 어디로 갔느냐 하루 일을 마치고 노을 속에 돌아와…

    더 읽기 »
  • 동아시아

    황금연휴, 김수로왕과 함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모처럼 황금연휴가 찾아왔다. 그 연휴를 어찌 보내시려는지? 아직도 당국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자고 국민들에게 호소하고 있다. 꼭 필요한 나들이가 아니면 필자와 함께 삼국시대 이전의 가야왕국 김수로왕의 파란만장하고 흥미진진한 생애와 인도 아유타(阿踰陀) 국의 허황옥 공주와의 애틋한 사랑이야기에 푹 빠져 보시면 어떨까? 그동안 중국의 역사대하드라마나 무협드라마를 덕화만발 카페 ‘역사대하드라마 방’에…

    더 읽기 »
  • 사회

    [오늘날씨] 5월 첫 일요일 봄비···충청·남해안 20~80㎜

    [아시아엔=편집국] 일요일인 3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남부지방과 제주에는 오전에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 제주도·남해안·지리산 부근 등에서 20∼60㎜다. 제주도 남부·남해안에는 80㎜ 이상 비가 올 수도 있다.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에는 5∼20㎜, 그밖에 서울, 경기 남부, 강원 남부, 울릉도·독도에는 5㎜ 내외의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

    더 읽기 »
  • 정치

    [한국갤럽] 문대통령 지지율 64%···60대·TK도 절반 이상 ‘긍정’

    전연령·전지역서 ‘긍정’ 과반 60대이상(55%)·TK(53)·PK(55%) [아시아엔=편집국] 보수적 성향이 강한 60대 이상과 대구·경북(TK)지역에서도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가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은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6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8∼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직무수행 긍정 평가)는 1주일 전보다 2%포인트 오른…

    더 읽기 »
  • 사회

    [코로나 백신①] 치료제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백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의료’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이 세계적 대유행이 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와 백신 개발에 집중되고 있다. 치료제도 중요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은 백신이다. 그러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개발은 사스(SARS), 메르스(MERS) 등의 감염병을 겪으면서 여러 차례 개발에 착수했으나 아직 개발된 백신은 없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는 모든…

    더 읽기 »
  • 사회

    도쿄올림픽과 안면인식 기술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인터폴 전 부총재] 내년 여름 도쿄올림픽 열린다. 경기장은 40개소에 이른다. 조직위는 출입증에 안면인식기술을 탑재하려고 슬쩍 운 뗐다. 사생활보호운동단체, 공산당, 사회당, 좌파, 진보논객의 반응을 살피려는 의도다. 반대가 거세다. 선수, 임원, 대회관계자, 자원봉사자, 보도진 합해 모두 30만명. 이 방대한 수의 자료를 나중에 경찰에 줄 꿍꿍이냐! 올림픽경비 담당하는 조직위 경비국장을…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