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
[오늘의 시] ‘윤사월’ 박목월 “송화가루 날리는”
?송화가루 날리는 외딴 봉우리 윤사월 해 길다 꾀꼬리 울면 산지기 외딴집 눈 먼 처녀사 문설주에 귀 대이고 엿듣고 있다.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상반된 입장에서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기
함께할 기도제목 1. 말씀 안에서 -이기적 삶이 아닌 이타적 삶이 되게 하셔서 -사람을 사랑하시되 끝까지 사랑하신 예수님처럼 형제, 자매를 품고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기를 기도합니다. 2. 나라와 민족 -나와 상관없는 생명에 무관심했고 가볍게 여기던 죄를 회개합니다. -코로나19를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뜻을 깊이 성찰하는 민족되길 중보합니다. 3. 교회와 선교 -죄는 작은 것이라도 예민하며…
더 읽기 » -
사회
일본인의 해외여행 중 ‘로망’ 두 가지, ‘사격’과 ‘마리화나’
[아시아엔=김중겸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인터폴 전 부총재] 일본인은 국외로 나가면 두 가지 호기심을 충족시키려고 한다. 하나는 총 쏘기. 징병제 국가는 거의 모든 남성이 군대에 가서 사격훈련을 받는다. 일본은 직업군인인 자위대 대원만 총을 손에 쥔다. 1980년대, 청소년과 30대 성인남자 사이에서 유행한 놀이가 있었다. 전쟁놀이다. 플라스틱 모의총과 모의탄 가지고 아군과 적군으로 나뉘어 싸웠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베트남 바로 알기③] ‘아세안’ 국가면서 동아시아 문화권
[아시아엔=심형철·박계환·홍경희·조윤희·응우옌 티타인떰·응우옌 타인후엔] 베트남은 지리적으로 이웃 나라인 라오스와 캄보디아 등과 함께 ‘동남아시아’로 분류되지만, 문화적으로는 우리나라나 중국, 일본과 더불어 ‘동아시아’로 분류된다. 우리나라 고등학교 사회 교과목 중 하나인 ‘동아시아사’에서도 대한민국, 중국, 일본, 몽골, 베트남의 성립과 발전 그리고 이들의 국제관계를 다루고 있다. 베트남을 동아시아 문화권으로 분류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정치·경제·문화적으로 오랜 기간…
더 읽기 » -
사회
‘코로나사태’와 유토피아, 디스토피아, 그리고 이유토피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어제(5월 24일)은 부활절 일곱째 주일이며 승천주일(Ascension of the Lord)이다. 승천(昇天)은 사람이 되신 말씀의 지상 활동을 마무리하는 사건이다. 예수님의 강생(降生, incarnation)이 승천으로서 마무리되었다는 것은 모든 삶이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또한 승천은 예수 그리스도의 새로운 활동의 시작이기도 하다. 즉 승천으로 예수님과 세상은 결별하지 않고,…
더 읽기 » -
사회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⑥] 부산고 시절 만난 안중근과 김형석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회장 역임, 이해찬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살다 보면 누구나 힘든 시련을 겪는다. 시련은 곧 기회가 되기도 한다. 내게는 그 시련과 기회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찾아왔다. 부산고에 들어가 보니 동기들은 벌써부터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등 거제도의 분위기와는 완전히 달랐다. 그런 속에서 내 공부는 못 하고 입주 가정 교사로 학생을 가르치고…
더 읽기 » -
동아시아
[암극복 건강과일①] 배, 발암물질 배출해 암 예방 효과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배는 과당과 포도당, 자당 같은 단맛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다. 비타민과 미네랄은 미량이지만, 칼륨이 많이 들어 있어 이뇨작용을 돕는다. 비타민 C 함유량은 사과와 비슷하다. 위장이 약한 사람은 배를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어릴 적 집에서 키우던 개가 어딜 쏘다니다가 갑자기 깨갱거리며 집으로 돌아와서 마루 밑으로 숨는다든지 아궁이를…
더 읽기 » -
사회
“선한 목자는 양의 이름을 일일이 알고 불러줍니다”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선한 목자는 양의 이름을 일일이 알고 불러줍니다. 우리는 목자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부르실 때 응답해야 합니다. 양은 하나님이 만드신 양우리 안에서 그리스도의 음성을 들어야 안전합니다. 우리를 떠나면 절도와 강도에 당하고 맙니다.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지 못하면 슬픈 고독에 싸이게 됩니다. 선한 목자이신 하나님은 나를 원하셔서 부르시고 함께 있기를 원하십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오늘날씨] 가는 봄 아쉬운 듯 오후부터 비 ‘요란’
[아시아엔=편집국] 화요일인 26일 전국 맑다가 차차 흐려지고, 일부 지역에서는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과 전북 북부, 경북 북부는 이날 정오께부터 밤까지 약 5∼20㎜ 안팎으로 비가 내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7도, 낮 최고기온은 19∼28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북 지역은 미세먼지가 축적돼 오전에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더 읽기 » -
[기자회견 전문] 이용수 할머니 “우리 후손들이 가해자도 피해자도 안 되길”
저는 위안부였습니다. 그냥 위안부가 아니라 일제강점기, 일본군의 대만 주둔 가미가제 특공대의 강제 동원 위안부 피해자였습니다. 해방 이후 그 누구에게도 밝히지 못했던 제 삶의 상처를 대중에게 공개했던 것이 1992년 6월 25일입니다. 차마 용기를 내기가 어려워 제 자신이 아니라 친구의 이야기인 것처럼 당시 정대협에 거짓으로 피해를 접수했었습니다. 이후 1992년 6월 29일 수요집회를…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