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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6월에는 스스로 잊도록 하자’ 안톤 슈낙
시냇가에 앉아보자 될 수 있으면 너도밤나무 숲 가까이 앉아 보도록 하자 한 쪽 귀로는 여행길 떠나는 시냇물 소리에 귀 기울이고 다른 쪽 귀로는 나무 우듬지의 잎사귀 살랑거리는 소리를 들어보자 그리고는 모든 걸 잊도록 해보자 우리 인간의 어리석음 질투 탐욕 자만심 결국에는 우리 자신마저도 사랑과 죽음조차도 포도주의 첫 한 모금을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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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 현충일···김혜순 그리핀 시문학상(2019)·일 사회당 모토오카 의원 위안부 조사 요구(1990)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유월에는/진정 이 땅 위에 평화를 주십시오/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축복된 행복만 주십시오…진정 참다운 진실로/누군가를 사랑하게…거침없는 바람으로/가고자 하는 길을 가게…안개에 가려 길이 보이지 않아도/서두르지 않고 여유롭게/유월과 더불어 흐르게 하십시오”-김사랑 ‘유월의 노래’ 6월 6일 오늘은 현충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순국선열 및 전몰장병의 숭고한 호국정신과 위훈을 추모하기 위해 1956년 오늘을 현충기념일로 지정. 197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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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죽음의 사선을 넘어 부활과 소망을···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살아계신 하나님. 답도 없고 길도 없는 이 세상에서 말초신경만 자극하는 육신의 이성, 의지, 감정으로 보여주기 쇼를 하는 종교사상에 빠져 끊임없는 경제적 소요, 질병의 소요, 전쟁의 소요, 내 내면에서 일어나는 두려움의 소요로 인해 기쁨도, 행복도, 평안도, 건강도, 쉼도 다 빼앗긴 채 살았습니다. 이런 인생에게 모든 소요를 잠잠케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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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사람과 자연, 파키스탄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인도 친구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2020년 6월 2일, 멋지고 훌륭한 인도인 친구를 잃었다. 그는 매사를 대하는 태도가 누구보다 진지했다. 진심을 다해 자연과 사람을 사랑했다. 모국 인도를 무척이나 사랑했다. 그의 이름은 프라모드 마터다. 지난 3일, 그의 부인이자, 가정과 일터에서 한평생을 같이 해온 파트너 닐리마 마터로부터 짧막한 메시지를 받았다. Pramod passed away yesterday.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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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할 수 있거든 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믿음의 본질을 회복하십시오. 내 자아를 깨뜨리는 자기부정이 믿음의 본질입니다. 하나님이 하실 수 있는 것도 있고 하나님이 하실 수 없는 것도 있다는 생각, 하나님도 이것만은 안 될 거라는 생각, 창세기 3장 사탄이 심어놓은 생각을 창세기 3장 15절로 깨뜨리는 것이 변화와 축복의 시작입니다. 무엇이든지 그리스도 이름으로 구하십시오. 그리스도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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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기자협회 “트럼프 정부 인종차별과 언론탄압 중단하라”
[아시아엔=송재걸 기자] 아시아기자협회(아자, 회장 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아랍어판 편집장)는 2일 ‘트럼프 행정부는 인종차별과 언론탄압을 즉각 중단하라’라는 제하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아자는 성명에서 “경찰에 의한 흑인 시민 사망 사건은 미국을 넘어 인간 평등과 언론 자유의 숭고한 가치를 추구해온 건전한 세계 시민들에게 깊은 불안을 안겨주고 있다”며 “트럼프 행정부는 인종차별과 언론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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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암극복 건강 채소②] ‘가지’···항산화·암예방 활성작용 ‘탁월’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가지에는 알칼로이드, 페놀 화합물, 클로로필. 식이 섬유소 등 다양한 암 예방 물질이 들어 있다. 그 중에서도 가지의 보라색에 들어 있는 안토시아닌(anthosyanin) 색소는 항산화 활성 및 암 예방 활성 작용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혈관 질환이나 동맥 경화 예방, 노화 방지 기능도 있다. 또한 스펀지 형태의 풍부한 식이 섬유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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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순간순간 그때그때 우리가 있어야 할 자리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순간순간, 그때그때, 하나님이 믿어지는 기도의 자리에 있으면 절대로 실패의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순간순간 하나님이 안 믿어지는 것이 곧 실패입니다.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다 하며 그 행실이 부패하고 선함이 없어 인간관계를 분열시킵니다.(시편 14편1절) 이기적이고 더러운 감정 하나도 넘어가지 못하는 나, 기도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는 내 인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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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중국 제대로 알기] ‘양꼬치’와 칭따오 맥주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외, <지금은 베트남을 읽을 시간> 등 저자] 중국에 가면 양꼬치 전문점이 많다. 해질 무렵 동네를 어슬렁거리다 보면 고소한 냄새가 나침반이 되어 나도 모르게 양꼬치구이집 앞에 도착하게 된다. 좌판 형태의 작은 가게도 있지만, 중국사람들은 규모가 큰 집을 선호하는지라 엄청 큰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가게도 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연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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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베트남 바로 알기] 한국의 김·이·박에 해당하는 성씨는?
[아시아엔=심형철 <아시아엔> 칼럼니스트 외]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성씨는 잘 알다시피 김씨다. 2015년 기준 통계청 인구주택총조사에 의하면, 김씨가 약 1천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21.5퍼센트에 이른다. 5명 중 1명은 김씨인 셈이다. 김씨 다음은 이씨로 14.7퍼센트, 김씨와 이씨를 합하면 36퍼센트가 넘는다. 일반 사람들을 가리킬 때 중국에서는 ‘장삼이사(張三李四)’라고 하는데, 중국의 장씨와 이씨를 합한 비율은 14퍼센트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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