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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역사속 오늘 6.24·UFO의날] 터키 에르도안 2033년까지 집권 길 열어(2018)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검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 줄지어 떼지어…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늦게 시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 때…크으~)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짝짝 찢어져 내 몸은 없어질지라도 내 이름만 남아 있으리라 명태 명태라고…남아 있으리라”-오현명(2009년 오늘 세상 떠난 바리톤) ‘명태’(작사 양명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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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안성 대덕면 고려인마을②] 행복마을 6월26일 다문화가족축제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마을이 달라지고 행복마을 지킴이를 보는 주민의 시선이 달라졌다. 광덕초교 옆의 내리공원1호와 단골 마을행사장인 내리공원2호가 선주민과 이주민의 어울림이 어우러지는 광장이 되었다. 대덕면 행복마을관리소는 마을 소식을 전하는 SNS 홍보(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밴드) 활동에도 적극적이다. 마을신문을 발간하고 유튜브 채널도 운영 중이다. 특별히 신문은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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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안성 대덕면 고려인마을①] “그곳에 행복이 싹트고 있다”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2021년 3월 아시아발전재단 지원으로 <한국에서 아시아를 찾다 : 위키백과와 연결된 스토리 가이드북>이 나왔다. 한중문화학당 연구팀이 2019년과 2020년 2년에 걸쳐 수도권의 귀환동포?외국인집거지와 지방의 고려인마을을 탐방?조사한 기록이다. 책이 나오자 <연합뉴스>는 “김정호의 대동여지도처럼 전국 이주민 지도를 그렸다”고 평가했다. 사실 충북 진천의 고려인마을은 청주 편에 더해 짧게 언급했고,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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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진공 상태’ 박노해
여름날 아흐레쯤 집을 비웠더니 밭에도 흙마당에도 풀이 가득하다 풀을 뽑다 돌아보니 어느새 풀이 돋아난다 여름에는 풀이 나는 게 아니라 풀이 쳐들어온다 빈 공간을 사정없이 침투하고 무참하게 진군해 온다 자연에는 진공 상태가 없다 사회에는 백지 상태가 없다 권력에는 순수 상태가 없다 이념이 사라진 자리에 무엇이 돋는가 혁명이 사라진 자리에 무엇이 돋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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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오늘의 시] ‘거대한 뿌리’ 김수영 “내가 내 땅에 박는 거대한 뿌리에 비하면”
나는 아직도 앉는 법을 모른다 어쩌다 셋이서 술을 마신다 둘은 한 발을 무릎 위에 얹고 도사리지 않는다 나는 어느새 남쪽식으로 도사리고 앉았다 그럴 때는 이 둘은 반드시 이북 친구들이기 때문에 나는 나의 앉음새를 고친다 8.15후에 김병욱이란 시인은 두 발을 뒤로 꼬고 언제나 일본 여자처럼 앉아서 변론을 일삼았지만 그는 일본 대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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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신간] 샤론 모알렘 ‘우리의 더 나은 반쪽’···우월성인가? 다름인가?
남녀의 우월성 논의와 유전학적 차이 [아시아엔=최영진 <아시아엔> <매거진N> 편집위원] 1529년 독일 신학자 아그리파(Heinrich Cornelius Agrippa von Nettesheim, 1486~1535)는 저서에서, “여성은 오랫동안 배제되었던 공공 분야를 포함해서 정말로 중요한 모든 것에서 남성과 동등하다”고 주장했다. 그로부터 500년지난 지금, 여성의 지위는 어느 위치에 있는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우리나라 일부 공공부문에서 시행하고 있는 소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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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미얀마의 봄’ 수 “군사 훈련조차 받은 적 없는 사람들이 무기를 들었어요. 우린 그만큼 간절해요”
[아시아엔=인터뷰 민다혜 기자, 사진 ‘미얀마의 봄’ 제공] 한국 문화에 관심 많던 평범한 유학생 수의 삶은 2021년 2월 군부 쿠데타 이후 완전히 뒤바뀌었다. 수는 “한국의 5.18 광주항쟁과 미얀마 민주화 항쟁은 공통점이 많다. 한국을 모델 삼아 미얀마도 민주화를 이룩했으면 한다”고 했다. 이는 군부독재에 신음하는 미얀마가 남의 일 같지 않게 느껴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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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조기유학 ‘선샤인 바이블 아카데미’를 주목하라
시설은 Good, 총비용 1952만원…목회자 자녀 학비 특별감면 2, 3번째 자녀 대폭 감면…등록금보다 실제 2배 이상 학교가 투자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정보는 경쟁력이다. 특히 교육분야에서는 그렇다. 누가 더 양질의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느냐에 따라 자녀교육의 성패가 갈린다. 필자가 이 분야에서 20년 넘게 일하면서 자주 느낀다. 오늘은 미국 조기유학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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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한 영혼을 진심과 전심으로 사랑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솔직하고 진실하게 살아가게 하소서 – 관계의 어려움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갈등을 풀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허락해 주소서 2. 나라와 민족 – 세상의 흐름과 풍조를 지혜롭게 분별하여 국민들을 옳은 길로 이끄는 지도자들이 많아지게 하소서 – 누가 보든 보지 않든 묵묵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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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6.23·유엔공공봉사의날·유엔과부의날] 김종필 전 총리 별세(2018)·영국 EU탈퇴 확정(2016)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하루 종일/당신 생각으로/6월의 나뭇잎에 바람이 불고/하루해가 갑니다.//불쑥불쑥 솟아나는/그대 보고 싶은 마음을/주저앉힐 수가 없습니다.//창가에 턱을 괴고/오래오래 어딘가를 보고/있곤 합니다.//느닷없이 그런 나를 발견하고는/그것이/당신 생각이었음을 압니다.//하루 종일/당신 생각으로/6월의 나뭇잎이 바람에 흔들리고/해가 갑니다.”-김용택 ‘6월’ “슈호프가 집을 나선 것은 1941년 6월 23일이었다. 일요일 아침 폴롬냐 교회에 예배드리러 갔던 사람들이 전쟁이 터졌다고 알려주었다.”-솔제니친 『이반데니소비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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