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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4.19혁명기념일] 세계 최고령(119세) 다나카 가네쓰 별세(2022)·’진화론’ 다윈 별세(1882)·미국 독립전쟁 시작(1775)

    4.19혁명기념일 “사월엔…이 땅의/산과/산에서//마을과/마을에서 울려 내리는/강줄기의 짙푸른 물을 보며/물소리를 들을 일이다.//목련꽃 이파리에 앉은 그 눈물 같은 이슬로/눈을 닦고…새순이/어떻게 이 땅을 비집고 일어서는가를/살펴볼 일이다….참으로 억울하게 죽어간 젊은 영혼을/달랠 일이다.” -임신행 ‘사월’ 4월 19일 오늘은 4.19혁명기념일 1960년 오늘 4.19혁명 일어남, 경찰의 발포로 서울에서만 1백여 명 부산 19명 광주 8명 등 사망 18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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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당신의 우선순위는 제대로 돼 있나요?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오늘 하루도 영과 진리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진정한 예배자가 되게 하옵소서 -형식적인 예배가 아니라 삶의 예배로 하나님께 드려지는 거룩한 산제물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이념과 이슈로 인해 본질과 기본이 흔들리지 않도록 지혜로운 국민들이 되게 하소서 -오늘부터 해제되는 거리두기가 잘 안정되게 하시고 서로에 대한 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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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손혁재의 지선 전망대 D-44] 6.1지방선거는 ‘윤석열의 시간’

    광역자치단체장 대결구도의 윤곽이 조금씩 드러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런저런 논란들이 일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당선인의 의지가 공천과정을 지배하고 있다는 우려와 낙천 후보들의 반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간의 갈등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물론 경선이나 공천 과정에서 후유증 없는 선거가 없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가장 큰 논란은 뚜렷한 서울시장 후보가 없다는 문제입니다. 국민의힘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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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오늘의 시] ‘무임승차’ 박노해

    두 손에 짐을 들고 저상버스를 오르다 고마웠다 미안했다 나의 무임승차가 나 대신 불편한 몸을 끌고 울부짖고 나뒹굴고 끌려가면서 끝내 저상버스를 도입한 휠체어의 사람들 오만하게 높아만 가는 세상을 모두 앞에 고르게 낮춰가는 지상의 작고 낮고 힘없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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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명진의 포토 영월] 화창한 봄날 광명 다녀오는 길에 나는···

    지난 주말 오전 집안 행사차 영월을 출발해 광명으로 향했다. 도로는 한산하고, 벚꽃은 한창이다. 왕복 8백리길, 볼 일을 마치고 영월로 돌아오는 창밖엔 해가 뉘엿뉘엿 서산을 넘는다.  566년 전 삼촌에 의해 영월땅으로 귀양길 떠난 단종도 내가 지난 주말 운행했던 길 어딘가를 스쳐갔으리라.  석양을 바라보니, 권력이든, 돈이든, 명예든 무상치 않은 것이 없음에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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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혜미의 글로벌 TIP⑧] 쇼핑하면서 쑥쑥 크는 아이…자기선택권 존중을

    “당신은 최상의 선택과 스스로 책임을 지는 훈련을 어떻게 교육하고 계십니까?” 딸아이가 고등학교에 다닐 때에 빠른 신체성장 속도에 맞추어 옷을 장만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쇼핑센터에 함께 가는 일이 잦았다. 이 시간이 바로 딸아이가 ‘최상의 선택’을 훈련 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실습시간이었다. 쇼핑센터로 출발하기 전 사야할 옷의 종류와 디자인, 색상, 옷감종류,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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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4.18] 청일 텐진조약(1885)·‘사상계’ 창간(1953)·아시아-아프리카 반둥회의(1955)·아인슈타인 별세(1955)·해병대 창설(1949)

    “꽃 피면/가슴에 향기 터지고/달뜨면/가슴에 달빛 부서지네./낙엽 지니/내 마음 한가히 바람에 구르고/눈 나리니/내 마음 한없이 다복하네…” -원경 ‘자유’ “사람을 상대하지 말고 하늘을 상대하라. 하늘을 상대로 최선을 다하고 남을 탓하지 않으며 자신의 성실함이 부족하였는지를 자문하라.” -사이고 다카모리(일본의 정치인) 1338(고려 충숙왕 7) 최영 장군 4만 군사 이끌고 요동 정벌에 나섬 1715(조선 숙종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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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 김일훈 26] 신약 효능 실증 체험하며 사람 살리는 게릴라

    눈은 날카로워 하늘의 별을 꿰뜷고 지혜는 태양보다 환하고 자비심은 넓고 깊어 천지를 덮고도 남았지만 운룡은 조선의 운명에 갇힌 육신을 벗어날 수 없었다. 운룡의 기개와 지혜는 지구 위의 전 인류를 먹여 살리기에 충분했으나 나라없는 미개한 땅덩어리에 태어나 적국에 쫓기는 일개 불운한 게릴라의 처지였다. 운룡은 만주를 넘고 백두산, 묘향산 등지, 인간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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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산 김일훈 25] 동무들 백골 뒹구는 만주 독립운동 터전에서

    만주 어느 고을에 덩치 좋고 힘이 장사인 소문난 못된 깡패가 있었다. 항시 길목 어귀에 자리잡고 서서 지나가는 행인에게 새끼손가락을 걸게 한 다음 지면 통행세로 물건이나 돈을 빼앗고 이기면 그 길을 그냥 지나가게 해 주겠다고 하면서 행패를 부렸다. 이런 식으로 인근에 악당으로 악명을 날리고 있었는데 어느날 이 깡패에 시달리다 못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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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묵상] 지혜란?···이웃의 말 못할 속사정 헤아려 주는 것

    이때까지 해봤던 일들 중에서 어떤 일이 가장 힘드셨나요? 남자 어른들 사이에서 힘들었던 일의 대명사처럼 회자되는 일이 하나 있습니다. 군대에서 삽질 했던 일입니다. 사람들이 삽질이라는 표현을 대부분 ‘헛일’이라는 의미에서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인생에 힘든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지만 왜 해야 하는지 모른 채 그냥 해야 하는 일만큼 힘든 일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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