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이만수 감독 “나의 영웅 이순신이 왕이 버린 역적이라니…”
지난 8월 25일 친구를 만나기 위해 서울 종로에 나갔다. 모처럼 만난 친구와 이런저런 세상 이야기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친구 김윤태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같이 공부하며 가깝게 지내온 친구다. 친구가 나에게 <왕이 버린 역적 이순신>을 선물했다. 지난 번에는 <박명덕 화문집>을 선물해 며칠에 걸쳐 읽었다. 친구는 내가 책을 좋아한다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전국노래자랑’ 시즌2 김신영에 거는 기대···”송해의 ‘사람 사랑 원동력’으로”
인간 송해의 체취가 몹시도 그립다 일요일 낮 12시, KBS 방송을 틀면, “전국~” 한 뒤 한참 숨을 고르다간 “노래자랑!” 목소리가 쩌렁 들릴 듯한데. 높고 경쾌한, 95세 청춘의 목소리가 나의 귓전엔 여전히 울린다. ‘세상의 별’인 그가 하늘의 별로 떠난 지 아직도 석달이 안 됐건만… 벌써 나는 그가 무지무지 그리워지기 시작한다. 얼마 전,…
더 읽기 » -
동아시아
[인산 김일훈 60] 함양 삼봉산 살구쟁이의 ‘김함배기’
애초에 인산이 함양으로 간 데에는 운둔하고자 하는 뜻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승만 대통령은 함태영 부통령과 김병로 대법원장을 중간에 내세워 이기붕을 차기 부통령으로 해서 자신이 4대 대통령에 당선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인산에게 부탁해 왔었다. 결국 독립운동을 했던 선배들의 강권에 못 이겨 끝까지 거절하지 못하고 이승만 정권의 튼튼한 지지세력의 역할을 하게…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9.4·태권도의날] 태풍 ‘제비’ 일본 강타(2018)·한국 증권시장 개장(1962)·이스라엘-이집트 시나이협정(1975)
콜레스테롤의날·지식재산의날 “짙푸른 코트 자락을 흩날리며/말없이 떠나간 밤을/이제는 이해한다 시간의 굽은 뒷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볼수록/이제는 이해할 수 없는 일, 그런 일이/하나둘 사라지는 것//사소한 사라짐으로 영원의 단추는 채워지고 마는 것/이 또한 이해할 수 있다//돌이킬 수 없는 건/누군가의 마음이 아니라/돌이킬 수 있는 일 따위 애당초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박소란 ‘푸른 밤’ 9월 4일 오늘은 태권도의…
더 읽기 » -
동아시아
[오늘날씨·음악·9/4] 태풍 힌남노 북상 속 전국 비···제주·남해안 돌풍·번개도
일요일인 4일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제주도에 시간당 50㎜ 내외, 남해안은 시간당 30㎜ 내외의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3∼6일 예상 강수량은 전국 100∼300㎜(많은 곳 제주도 산지 600㎜ 이상), 제주도(산지 제외)·남해안·경상권 동해안·지리산 부근 400㎜ 이상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9.3·방송의날] 전태일 모친 이소선 별세(2011)·‘아침이슬’ 등 금지곡 500곡 해금(1987)·통일교 창립 문선명 별세(2012)
방송의날 “낮은 곳에 있고 싶었다/낮은 곳이라면 지상의/그 어디라도 좋다//찰랑찰랑 고여들 네 사랑을/온 몸으로 받아들일 수만 있다면/한 방울도 헛되이/새어 나가지 않게 할 수 있다면//그래, 내가/낮은 곳에 있겠다는 건/너를 위해 나를/온전히 비우겠다는 뜻이다//나의 존재마저 너에게/흠뻑 주고 싶다는 뜻이다//잠겨 죽어도 좋으니/너는/물처럼 내게 밀려오라” -이정하 ‘낮은 곳으로’ 9월 3일 오늘은 방송의 날 -1947년 오늘…
더 읽기 » -
칼럼
[베이직 묵상] “이 시대는 어떻습니까? 혹시 눈이 먼 것 아닙니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죄를 분별해 하나님 앞에서 죄악을 행하지 않게 하소서 – 나의 죄로 인하여 나를 멀리하지 마시고 내 안에 새영을 부어주소서 2. 나라와 민족을 위해 – 이 나라를 바라보며 애통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 사회·경제·종교·정치·예술·체육·문화·미디어 각 영역에서 정의가 드러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교회와…
더 읽기 » -
사회
[정명호의 5분명상] “내가 깨달은 지혜를 남에게도 알려주세요”
내 것을 가치 있는 곳에 많이 내어놓으십시오. 나의 것을 아무 데나 뿌리지 말고 정말로 가치 있고 내 의식을 높일 수 있는 곳에 내어놓아야 합니다. ?나의 재능을 다른 사람과 나누고 내가 깨달은 지혜를 다른 이들에게도 알려주세요. 깨달음을 나누는 것이 최고의 덕목입니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한반도 강타 초대형 태풍들··사라·매미·힌남노
1959년 9월 17일 한반도 관통 때 5등급(최대 3등급) 태풍 사라는 한반도에 무지막지한 인명피해를 입힌 초특급이었다. 사망·실종 849명, 이재민 37만3459명, 총 1900억원(1992년 기준) 피해가 발생했다. 정확히 1959년 9월 15일 서태평양 북마리아나제도 남부의 사이판섬 해역에서 발생했다. 일본 오키나와를 거쳐 17일 한반도 남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다음 날 동해로 빠져나갔다. 중심부근 1분평균 최대풍속은 초속 85m, 평균은 45m, 최저…
더 읽기 » -
칼럼
[잠깐묵상] 사랑의 스케일, 선물의 디테일
*성경본문 에스겔 39-40장 “주 여호와께서 이 뼈들에게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생기를 너희에게 들어가게 하리니 너희가 살아나리라”(겔 37:5) 생사 여부를 알기 위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것은 호흡입니다. 숨 쉬고 있으면 살아 있는 것이고 숨을 안쉬면 죽은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이 숨을 쉬어야 살 수 있도록 만들어 두셨습니다. 숨을 쉼과 동시에 생이 시작하며…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