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재한러시아인 ‘푸틴 전쟁’ 반대 시위 “우크라이나에 지원을”

    재한 러시아인들이 9일 오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과 민간인 학살, 자국민과 강제 병합 지역에서의 동원령에 반대하는 시위를 서울시내 곳곳에서 벌였다. 부랴트인 등 소수민족이 포함된 재한 러시아인 20여명은 이날 오후 2시 주한 러시아대사관 인근 정동제일교회 앞에서 러시아어, 한국어, 영어로 “도네츠크, 루한스크, 헤르손, 크림은 우크라이나 땅이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시작했다. 이들은 우크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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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움켜쥐는 자’ 야곱의 새 이름 ‘이스라엘’

    조정민 목사의 12줄 멘트 창세기 32:13-32 “이스라엘로 바뀌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1. 하나님과 겨룰 수 있습니까? 야곱은 하나님과 씨름했습니다. 밤새 씨름했습니다. 하나님이 야곱을 뿌리칠 수 없어 엉덩이뼈를 칩니다. 2. 야곱은 다리를 절게 되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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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2022 평창영화제] ‘디어 평양’ 양영희 감독의 ‘수프와 이데올로기’

    Japan, Korea | 2021 | 118min | Documentary | color | ? <디어 평양>(2005)과 <굿바이, 평양>(2009)에서 북으로 간 오빠들과 자신의 가족에 대해 기록한 재일조선인 감독 양영희는 <수프와 이데올로기>를 통해 어머니인 강정희 여자의 이야기를 더듬어 나간다. 조선인이지만 일본에서 태어나 제주로 이주했던 어머니는 그곳에서 4.3 사건을 겪은 후 조국을 등지고 다시 일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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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잠깐묵상] ‘예수를 버리고 예수를 따르는 길’

    *성경본문 마태복음 25-26장 “이에 제자들이 다 예수를 버리고 도망하니라”(마 26:56) 3년 동안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양육을 받은 제자들 중에 예수님을 배신하지 않은 사람이 단 한 명도 없었다는 사실이 놀랍지 않습니까? 예수님의 3년 제자 양육의 열매는 제자에 의해 팔리고, 제자에 의해 버려지는 것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내가 주와 함께 죽을지언정 주를 부인하지 않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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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김영삼 정부’ 주역 최형우의 ‘4.19묘지 안장’ 꿈 이뤄지길…

    4반세기 전, 쓰러졌어도 약한 모습 안 보인 온산 젊은 피 때 참여한 4.19를 기리며 영면할 곳으로   김영삼(YS)에겐 좌동영(김동영) 우형우(최형우)가 있었다. 둘은 민주산악회를 만들고, YS를 대권 고지에 올리려고 애썼다. 5공 정권의 폭압으로 주군 YS는 가택 연금 중이었다. 그래서 이민우를 앞세워 둘이 민주산악회를 만들었다. 둘은 후농 김상현과 작당해 민주화추진협의회(민추협)도 만든다. 김대중(DJ)는 후농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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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날씨와 음악] 쌀쌀한 가을날, 낙엽 쌓이고

    한글날 대체공휴일인 10일 전국 대체로 흐리고 쌀쌀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서울과 경기 북부에는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고 강원 동해안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권 북부, 경북 내륙에도 밤까지 비가 오겠다. 제주도는 오전에, 경남 북서 내륙에는 오후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충남 서해안, 울릉도·독도 10∼40㎜,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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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새책] 나는 왜 ‘대통령의 안보리더십’을 썼는가?···저자 김충남 “6.25 이래 최악의 안보위기”

      6.25 이래 최악의 안보위기다. 그런데 우리는 임진왜란, 병자호란, 구한말처럼 집안싸움에 여념이 없다. 김정은이 설마 동족을 향해 핵을 쏘겠는가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북한은 여러번 우리 뒷통수를 쳤다. 단기적 접근으로는 안보를 그르칠 수 있다. 단기적으로 합리적이었던 것이 장기적으로는 치명적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 책은 1948년부터 현재까지 역대 대통령의 안보리더십을 평가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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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최진석 칼럼] “진화의 질주에서 겁먹고 내리지 마라”

    새로운 것은 익숙하지 않고, 익숙하지 않으면 불편하고 불안하다. 인간은, 깊이 생각하지 않는 바에야, 익숙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쉽게 불안을 느끼며, 거기에다 좋은 말보다는 나쁜 말로 딱지를 붙인다. 음악에서도 르네상스의 풍을 따르려던 고전주의자들이 자신들과 다른 격조를 지닌 직전의 풍에 ‘찌그러진 진주’라는 부정적인 의미로 ‘바로크’의 명패를 단 것이 좋은 예이다. 인간의 진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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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잠깐묵상] 인정 욕구에서 풀려나기

    *성경본문 마태복음 22-24장 “그들의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나니“(마태복음 23장5절) 누군가 나의 가치를 알아봐준다는 것, 내가 들인 노력과 남몰래 흘린 눈물, 고생의 몸부림을 남들이 알아준다는 것은 굉장히 힘이 나는 일입니다. 인정 받으면 일할 맛도 나고, 늘 죽을 맛이던 인생이 인정 받기 시작하면 살 맛 나는 인생으로 바뀌기도 합니다. 요즘은 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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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최명숙의 시와 음악] 아버지와 어머니

    작은 가방을 들고 자하철 계단을 올라가는 노신사를 보며 문득 아버지가 생각났다 막내가 첫 월급을 타서 사드린 가방에 문고판 책 한 권과 디카를 넣고 다니는 아버지는 당신의 세상을 찍어 저장했다 인터넷 속 위성지도로 태어난 고향집 근처를 찾아 어릴적 이야기를 들려주곤 하셨다 날마다 아버지의 새로운 세상처럼 말씀하셨다 친구 문병 갔던 병원의 암병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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