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안성 로뎀나무대안학교④] ‘2022 고려인청소년의 밤’ 대성황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사)청소년미래연구 부설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경기도 고려인동포 정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6일 2시부터 한바탕 흥겨운 잔치를 벌였다. 로뎀나무국제대안학교는 한국어가 미숙한 귀환 고려인동포 자녀들을 위한 전문 대안학교로 매년 대학 입학과 사회 진출을 위한 성과를 내는 고려인청소년 대안학교다. 광주광역시 새날학교와 다른 점은 전원이 고려인 학생이고 학교 인근의 아파트에서 기숙사 생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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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잠깐묵상] 경건 훈련의 양면성

    *디모데전서 4-6장 “육체의 연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은 범사에 유익하니 금생과 내생에 약속이 있느니라 “(딤전 4:8) 육체의 연단은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디모데전서 4장 8절의 육체의 연단을 체력단련과 같은 육체적 운동으로 읽어도 무방하지만, 바울이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은 당시 헬라 철학의 금욕주의적 훈련이나 유대교인들의 율법 준수와 같은 종교적 훈련입니다. 즉, 신앙생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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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12.5·흙의날] 김장문화 유네스코 등재(2013)·만델라 별세(2011)

    세계경제사회발전을 위한 자원봉사의 날 “열심히 해도 안 되는 일은 버리자//멋대로 하지 말았어야 했던 일과/뜻대로 고집했어야 했던 일 사이를 오가는 후회도 잊자/그 반대도 잊지…빠르게 걸었어도/느리게 터벅였어도/다 괜찮은 보폭이었다고/흐르는 시간은 언제나 옳은 만큼만 가고 왔다고 믿자//어떤 간이역도 다 옳았다고 믿자” -김경미 ‘12월의 시’ 12월 5일 오늘은 무역의 날 무역의 균형발전과 무역입국의지 다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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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카타르월드컵] 수아레스의 ‘눈물’과 가나의 ‘해원’

    카타르월드컵 조별예선전 경기가 끝나고, 16강전이 시작되었다. 아시아를 대표한 팀 중에서 일본, 한국, 호주가 예선을 통과했고, 중동의 3팀, 주최국 카타르와 사우디아라비아, 이란은 탈락했다. 카타르는 예선전을 벌이지 않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지만 약한 팀은 아니다. 2019년 가장 최근 벌어진 아시안컵에서 우승한 강팀이다. 에쿠아도르와 개막전 경기에서 카타르의 국민들은 2:0으로 지고 있던 후반에 자리를 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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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김연수의 에코줌] 임진각 ‘해무리’와 독수리떼···월드컵 브라질에 승리, 8강·4강 넘어 우승?

    4일 오후 임진각 인근 선배의 농막에 놀러갔다가 하늘을 보니, 커다란 해무리(채운)가 보였다. 잽싸게 카메라를 설치해 영상을 담는데, 때마침 겨울 진객 독수리(천연기념물 243호)가 해무리 주변을 선회했다. 해무리를 몇번 목격 했는데, 나라의 큰 일이 생길 때, 종종 발생했다. 4일 전국 곳곳에서 해무리를 목격했다는 뉴스를 보고, 나도 한컷… 한국대표팀이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이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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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동순 시인 젖먹이 때 떠난 모친, 71년만에 남편과 해후하고…

    아버님 가신 지 25년, 어머님은 떠나신 지 71년. 경북 김천 상좌원 고향 마을, 두 분은 너무 오래도록 멀리 떨어져 계셨다. 아버님은 성주골, 어머님은 나정지. 2022년 10월 26일 오전 두 분 유택을 옮겨서 한 곳으로 모셨다. 그게 너무 기쁘고 흐뭇하다. 남북으로 갈라진 부부가 수십 년만에 만나듯 영계(靈界)의 두 분이 수십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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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12. 4] 갑신정변(1884)·남산 2호터널 개통(1970)·토마스 홉스 별세(1649)

    “옛날을 적시네 겨울비/지난 일은 들춰지는 것인가/돌이킬 수 없는 사람이 보내온/돌이킬 수 있는 흔적들이 비처럼 젖게 하네/젖는다는 것/내겐 일찍이 비애의 영역이었는데/비에 젖은 나무들은 몸의 어디까지/슬픔을 기억할 수 있을까/젖은 나무가 마를 동안/햇살이 오는 길목을 마중해야겠지/언젠가 이 길을 달려오며 들뜨게 했던 기다림들/젖은 시간이 스쳐 간다/오래 흘러왔으므로/나무의 탄식도 몸을 건너갔다는 것을 안다/너를 향한 발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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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아첨하는 말로 양심을 팔 것인가, 담대하게 증거할 것인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것이 복음의 여정입니다. 복음의 언약 안에서 복음의 여정 안에 있는 나는 그리스도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었으므로 모든 것이 합력하여 언젠가는 선을 이루는 날이 오게 됩니다.(로마서 8장 28절) “그러므로 기도를 통해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라. 내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그의 기쁘신 뜻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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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잠깐묵상] 기도한 대로 이루어지는 믿음

    *디모데전서 1-3장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딤전 2:1-2)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합니다. 이 땅의 정치인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새벽마다 기도하고 금요일에는 밤을 새워 기도하고 때로는 금식하며 기도하고 연초에는 40일씩 작정하고 기도하는데, 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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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시와 음악] ‘노래를 한다’ 김영관

    노랫말을 흥얼거린다. 무슨 노래인지 혼자 웃으며 기분 좋게 흥얼거린다 생각도 없이 뭐가 그리 좋은지 흥얼거린다 즐겁게 걱정없이 고민없이 흥얼거리는 내가 좋다 ‘Jim Croce – Time in a bot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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