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권 전 서울예스병원장, ‘우리나라 한센병 퇴치를 위해 싸운 해외 의료인들’ 라파엘 특강

라파엘 생명과 나눔 제3기 과정…해외 의료인들의 헌신과 사랑 조명
[아시아엔=이상기] 김인권 전 서울예스병원 병원장이 오는 10월 21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라파엘센터에서 ‘우리나라 한센병 퇴치를 위해 싸운 해외 의료인들’을 주제로 특강을 한다.이번 강연은 라파엘나눔이 마련한 ‘라파엘 생명과 나눔 제3기 과정’ 2026년 4학기 시니어아카데미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된다.
김 전 병원장은 이날 강연에서 한국의 한센병 퇴치 과정에 참여한 해외 의료인들의 활동을 살펴보고,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환자들을 돌본 이들의 헌신과 사랑을 조명할 예정이다. 강연 안내문은 이번 특강의 취지를 “지금의 건강한 사회를 만든 그들의 헌신과 사랑을 기억합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한센병은 오랫동안 질병 자체의 고통뿐 아니라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동반해 왔다. 국내외 의료인들은 환자 치료와 재활, 사회복귀를 위해 힘써 왔으며, 이들의 노력은 한국의 한센병 관리와 환자 인권 개선의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김 전 병원장은 의료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사회가 기억해야 할 해외 의료인들의 활동과, 그들이 남긴 인도주의적 가치의 의미를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김인권 전 병원장은 삶 자체가 깊은 울림을 주는 인물로 평가받는다. 평소 외부 강연도 거의 하지 않고 유튜브 등 대외 활동도 하지 않는 분이어서, 이번 특강은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귀한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강연은 10월 21일 수요일 오후 7시 서울 종로구 창경궁로43길 7 라파엘센터에서 열린다. 참가 및 강연 관련 문의 02-744-7595.
이번 특강은 한국의 한센병 퇴치 역사와 의료인들의 봉사 정신을 되돌아보고, 오늘날 의료가 지켜야 할 생명존중과 나눔의 가치를 함께 생각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