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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뉴스바이트 20261010

아자뉴스바이트는 아시아기자협회(AJA, 아자) 회원들이 전하는 아시아 각국의 주요 뉴스와 현안을 정리합니다.

이상기, 아시아엔, 한국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5%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10월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조사해 9일 발표한 결과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보다 5%포인트, 국민의힘은 1%포인트 하락했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26%, 무당층은 31%였다.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7%로 취임 후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 부정 평가는 51%로 5%포인트 감소했고, 12%는 의견을 유보했다. 긍정 평가 이유는 외교, 부정 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이 가장 많았다. 분야별로는 복지와 외교만 긍정 평가가 우세했다. 부동산은 긍정 19%·부정 61%, 인사는 20%·57%, 대북 정책은 24%·55%였다. 경제 정책은 긍정 35%·부정 47%로 처음 부정 평가가 앞섰다. 7월보다 인사와 대북 정책의 부정 평가는 각각 16%포인트, 부동산은 15%포인트 상승했다.

소팔 차이, 캄보디아뉴스, 캄보디아
캄보디아와 베트남이 양국 교역 규모를 200억 달러(약 26조8,000억원)까지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 1~9월 양국 교역액은 66억 달러(약 8조8,440억원), 2025년 연간 교역액은 78억 달러(약 10조4,520억원)를 기록했다. 훈 마넷 캄보디아 총리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열린 캄보디아-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1994년 이후 107건, 총 약 36억 달러(약 4조8,240억원) 규모의 베트남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히며, 베트남의 산업 기반과 공급망, 캄보디아의 젊고 숙련된 노동력, 청정 에너지 잠재력, 역내 연결성이 양국의 상호 보완적 강점이라고 강조했다. 양측은 교역액 목표 달성을 위해 고속도로 건설 연계와 무역 협정 가속화 등 국경 간 인프라를 강화하고 있다.

밥 이스칸다르, 인도네시아글로벌뉴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 검찰이 PT미가스 브카시와 페르타미나 EP 간 자티느가라 유전 합작운영(KSO) 계약(2009~2024년)에 대한 부패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증인 4명이 조사를 받은 가운데, 수사당국은 국가 손실 규모를 약 2조 루피아(약 1,500억원)로 추산하고 있다. 검찰은 지난 9월 이후 브카시와 자카르타의 사무소 6곳을 압수수색하며 인허가 절차, 재무 거래, 관계자 역할 등을 집중 조사 중이다. 페르타미나 EP는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해당 계약은 2026년 2월 종료됐고 자티느가라 유전은 현재 자사가 직접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누 란잔 차크라보티,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가 사우디아라비아 민간 시설, 특히 공항에 대한 후티 반군의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다. 방글라데시 외교부는 9일 성명을 통해 “이 같은 공격이 국제법 위반이자, 무고한 시민의 생명과 역내 안정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규탄하며, 사우디 정부 및 국민에 대한 전폭적인 연대를 표명했다. 앞서 8일 후티 반군은 리야드 킹 할리드 국제공항에 탄도미사일 2차례를 발사했다. 이에 대해 사우디 민간항공청(GACA)은 사우디항공 조종사 함무드 알리 알칼타미 기장을 포함한 사우디 국적자 3명이 사망하고 다수의 외국 국적자가 부상당했다고 확인했다. 이번 공격은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항 연쇄 공격의 일환으로, 주 초 사우디는 아브하 국제공항과 킹 할리드 공항 등을 공격한 바 있다.

샤킬 야민 캉가, APNEC, 파키스탄
파키스탄 외교부가 “이슬람 성지인 메카와 메디나에 대한 존엄은 어떠한 상황에서든 보장돼야 하며, 파키스탄은 메카 공동방위협정에 따라 사우디와 함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파키스탄 외교부는 9일 정례 브리핑해서 10월 2일 타이바 배전소에 대한 공격을 중대한 도발이라고 규정했으며, 사우디의 주권과 영토 보전, 안보를 전폭 지지한다고 강조했다. 셰바즈 샤리프 총리도 후티 반군의 사우디 공격을 강력히 규탄했다. 아울러 미국-이란 협상 중재에 대해서는 7개 중점 항목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미국이 이란의 제안에 대한 입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파키스탄이 중재한 양해각서에 따르면 일부 사안에 대해서 양측이 의견 일치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쿠반 압디멘, 센트럴아시안라이트,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재무부가 카자흐스탄 통화가 J.P.모건의 신흥시장 국채지수(GBI-EM) 편입 후보를 뜻하는 ‘인덱스 워치 포지티브’ 지위를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J.P.모건은 향후 12개월간 국제 청산·결제 인프라를 통한 접근성 등 카자흐스탄 국채시장의 외국인 투자자 접근성과 지수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유동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다. 해당 지수에 편입될 경우 외국인 투자자 기반 확대, 시장 유동성 제고, 차입 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앞서 카자흐스탄 국립은행과 재무부는 시장 유동성 개선, 프라이머리 딜러 제도 강화, 외국인 투자자 결제 절차 간소화를 골자로 하는 금융개혁을 추진해 왔다. 공식 통계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의 2026년 상반기 경상수지 흑자는 24억 달러(약 3조2,160억원)를 기록했으며, 동 기간 인플레이션이 안정되고 외환보유고 지표도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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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영어판 : AJA Newsbites – October 10, 2026 –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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